‘베트남 판빙빙’이라고 불린 여성이 있습니다. 판빙빙을 닮기 위해 3번에 걸쳐 성형수술을 감행한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 안젤라 추(Angela Chu)인데요. 그녀가 지난해, 태국 재벌과의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남부럽지 않은 초호화 삶을 살고 있다는 그녀의 근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YOWOOtrip|최은지 기자

태국 재벌과 결혼 후…
호화로운 일상 사진으로 화제

그녀의 남편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부품 거래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경영 중인 재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웨덴에서 부동산 사업도 겸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죠. 작년, 두 사람은 태국 초호화 리조트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근 그녀의 SNS에 올라오는 사치스러운 생활은 늘 화제가 되는데요. 전 세계 여러 곳에서 파티를 즐기고, 명품 브랜드를 착용하는 등 럭셔리한 삶을 누리고 있죠.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그녀가 올리는 슈퍼카 컬렉션들입니다. 람보르기니, 롤스 로이스, 벤틀리, 페라리 등 고가의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죠.

재벌가의 아내 된 그녀,
과거의 삶은?

지금은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로, 그리고 재벌가의 아내로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그녀지만, 어린 시절은 몹시 불우했다고 합니다.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호치민에서 사이공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죠. 심지어 학비를 낼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학교를 그만둬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경험한 그녀는 자신의 노력으로 삶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상경해 한 회사의 영업 사원직을 맡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월급은 변변치 않았죠. 19살 되던 해, 그녀는 고민 끝에 성형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며 뜻밖의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됩니다.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론칭
베트남 여성 사업가로 승승장구

판빙빙의 오랜 팬이었던 안젤라 추는 판빙빙과 비슷한 외모를 얻기 위해 세 번에 걸쳐 성형수술을 받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갖게 되었죠. 자신감을 되찾은 덕분일까요? 안젤라 추는 이후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는데요. 홍콩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지인들의 도움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점차 사업을 확장해가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인 ‘Chucos LAB’을 론칭하는데요. 직접 모델로도 활동하며 본인의 재능을 이용해 열심히 브랜드를 키워나갔습니다. 그녀의 정확한 수익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장품 브랜드와 유명한 뷰티 스파의 소유자인 것을 감안했을 때 수입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그녀는 사업 시작 후, 21살의 나이에 베트남 호치민에 초호화 아파트를 구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가 인맥 넓혀나가

현재 그녀는 특유의 끼와 에너지를 발휘해 자신의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CEO답게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죠. 이렇듯 자신의 화장품 사업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여기에 만족하기 않고 성공한 사업가들과의 접촉을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와중에 태국 유명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죠. 오늘날 안젤라 추는 남편 가족과 태국의 대저택에 살며 남부럽지 않은 럭셔리한 삶을 누리고 있는데요. 초호화 파티에 참석하고 전 세계로 여행을 다니는 등 뭇 여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시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낮 시간은 남편과 비즈니스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태국 재벌과의 결혼 이전에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삶을 일궈온 그녀였기에 더욱 많은 팬층의 지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