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에서 유역비의 대역을 맡은 여성의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뮬란 유역비의 대역’이라는 내용의 사진이 연일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죠. 유역비 못지않은 그녀의 화려한 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는데요. 검술과 창술을 비롯한 고난도 대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여배우의 정체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YOWOOtrip|한정미 기자

고난도 액션 전문 배우 리우야시
무술 실력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

‘뮬란’ 속 유역비의 고난도 무술 장면을 대역으로 소화한 인물은 바로 액션 전문 배우 리우야시(刘亚西)입니다. 촬영 감독 멘디 워커에 따르면 고난도 액션이 많은 이 영화에서 유역비는 90%에 가까운 액션신을 스스로 소화했는데요. 나머지 10%의 검술과 창술, 궁술, 마상 무술 등 다양한 무술을 활용한 고강도의 액션 연기는 리우야시가 소화했습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SNS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화려한 외모입니다. 유역비 못지않은 미모와 탄탄한 액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실제 뮬란의 연기를 직접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죠. 특히 영화의 주인공인 뮬란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전사로 그려졌는데요.

캐릭터 살리기 위해
고강도 훈련도 불사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리우야시는 혹독한 사전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어운동과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체력을 기른 것으로 알려졌죠. 그녀의 이 같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과정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도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리우야시는 유역비의 스턴트 대역 외에도 극중 마녀 역할을 연기한 공리의 스턴트 대역도 도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감독이나 촬영감독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스턴트 걸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무술 외에도 기본 체력을 잘 갖추고 있죠. 업계에서는 타고난 액션배우로 통했던 그녀는 ‘뮬란’ 이전에도 여러 작품의 대역으로 활약했습니다.

리우야시는 이미 ‘음양사’, ‘적인걸 3: 사대천왕’, ‘적인걸 4: 신탐천하’, ‘천월화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스턴트 실력을 뽐낸 베테랑 액션 전문 배우입니다. 최근 ‘뮬란’의 개봉과 함께 리우야시도 덩달아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지난해 휴가차 여행을 떠난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가 다녀간 여행 스폿으로는 어떤 곳들이 있었을까요?

아부다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광지, 그랜드 모스크 방문

이슬람권 국가를 여행하면서 모스크, 즉 이슬람 사원을 한 번쯤 찾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리우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아부다비를 대표하는 웅장한 규모의 이슬람 사원으로,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들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건설한 곳이죠.

4만 명 이상의 인원은 수용할 수 있는 웅장한 내부는 본당과 2개의 기도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흰 대리석과 금장식, 엄청난 크기의 샹들리에, 카펫 장식으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지하 입장 구역에 낙타 인형과 카펫 등을 파는 상점이 있어 기념품 쇼핑을 즐기기 좋은데요. 리우야시는 사원 앞에서 아부다비의 전통 의상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부르즈 칼리파 한눈에 보이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숙박

그녀가 묵은 곳은 샹그릴라 호텔 두바이입니다. 이곳은 룸 안에서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칼리파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뷰를 가진 곳이죠. 호텔 곳곳에서 시티뷰와 화려한 야겨을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특히 두바이 몰과 2정거장 거리에 있어 쇼핑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샹그릴라 호텔 두바이는 5성급답게 넓고 쾌적한 룸 컨디션을 구비하고 있는데요. 자쿠지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두바이 도심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곳의 메인 수영장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꿀 같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업로드했죠. 이 밖에도 리우야시는 두바이를 여행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막투어를 즐기는 등 알찬 여행을 즐겼습니다.

인도 황금도시라 불리는
자이살메르에서 궁전 탐방

그녀는 아랍에미리트 여행이 끝난 후 인도에도 방문했습니다. 리우야시가 방문한 도시는 타르사막 위의 황금도시로 불리는 자이살메르인데요. 약 1000년 전 마하라자 왕조가 세운 자이살메르 성은 오랜 시간이 흐르도록 변치 않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가게와 호텔들이 즐비해 있죠. 자이살메르에선 귀족이나 부유한 상인들의 저택을 둘러볼 수 있고 왕들의 무덤인 마하라자 궁전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엔 자이살메르성 곳곳에 위치한 뷰포인트에서 도시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리우야시는 흙으로 만들어 골목골목이 황금빛인 건물들과 구석구석 펼쳐져 이는 노점상들을 구경하며 알찬 휴가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