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여행 비용 안 쓰고 저금통에 모았더니 이만큼 생겼어요”

세계 여러 재벌 2세를 일컬어 말하는 리치 키즈들은 SNS를 통해 자신들이 물려받은 부를 온갖 방법으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파티에 참석하고 여행을 즐기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마음껏 즐겼죠.

하지만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일반인들은 물론 재벌들도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조차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해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 한 재벌 여성이 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저금통에 모아뒀던 돈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총 액수는 얼마였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YOWOOtrip|이한율 기자

저금통에서 쏟아진

현금 2억 원 넘어…

응우옌 티안 응옥(Nguyen Thi Anh Ngoc) 베트남 재벌 상속녀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베트남 유명 사업가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려서부터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려왔죠그녀의 SNS에 올라오는 사치스러운 생활은 늘 화제가 되는데요럭셔리 휴가와 파티를 즐기고 명품 브랜드를 착용하는 등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감 없이 보여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세계 여행을 떠날 정도로 여행 마니아였던 그녀는 지난해 초 갑작스레 터진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갈 수 없게 되자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여행 경비를 저금통에 모으는 일이었는데요. 올해 2월, 드디어 10개월 동안 모은 돼지 저금통 속 돈의 액수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돼지 저금통 두 개를 꽉 채운 그녀는 망치로 저금통을 깨 그간 모은 액수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당시 그녀가 공개한 영상에는 엄청난 규모의 현금 다발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베트남 유명 재벌 2세답게 저금통에서 쏟아져 나온 현금의 총 액수는 45억 동(한화 약 2억 2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재벌 클래스”, “부자들의 저축이란 이런 것”, “내 돼지 저금통이 초라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딸의 9번째 생일에

2억 현금 다발 선물

응우옌 티안 응옥은 지난해 5월 딸의 9번째 생일을 맞아 침대 위에 현금 다발을 깔아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딸이 가장 좋아하는 헬로키티 캐릭터로 방을 꾸민 뒤 케이크, 꽃다발, 다양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는데요. 케이크 안에 50억 동(한화 약 2억 4천만 원)의 현금 다발을 숨겨 두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딸을 놀라게 했죠.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금수저 인생 너무 부럽다”, “나도 저런 선물 받고 싶다” 등 부러움 섞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응우옌 티안 응옥은 남다른 재력과 화려한 집안 배경여기에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해 베트남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뭇 여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감 없이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그녀는 현재 사업가 겸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