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살 필요 없어” 팰리세이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수입 SUV

국산차 가격의 꾸준한 상승
수입차와 가격차이 없어
6000만 원으로 구입 가능한 수입 SUV

국산차의 가격이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연식변경, 부분변경이라는 단어로 고공행진 중인 국산차값은 어느새 수입차 가격을 따라잡았다. 때문에 수입차에 대한 벽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며, 수입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 수입 중형 SUV 시장은 박빙이다. 전통의 강자인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와 볼보, 랜드로버와 같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6천만 원대의 중형 SUV를 대거 출시하면서, 팰리세이드나 모하비 같은 국산 모델 대신 수입 SUV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수입 SUV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이렇게나 많다고?
끝없이 쏟아지는 수입 중형 SUV

첫 번째로 소개할 차량은 벤츠의 GLC 클래스이다. GLC는 2.0L 디젤엔진을 탑재한 GLC 220d부터 가솔린엔진의 GLC3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C 300e, 고성능 모델인 GLC 43 AMG까지 총 4가지 파워 트레인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기본 6,960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 하나의 독일 브랜드 BMW의 중형 SUV 차량으로는 X3가 있다. X3 또한 2.0L의 가솔린, 디젤, 고성능 M 등 다양한 파워 트레인의 선택지가 열려있다.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 가솔린 20i와 디젤 20d 트림의 기본 가격은 각각 6,440만 원, 6,930만 원에 형성되어있다.

독일 3사 중 마지막 브랜드 아우디의 동급 모델은 Q5이다. 40 TDI 디젤 모델과 45 TFSI 가솔린 모델이 존재하는 Q5에는 I4 싱글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의 기본가 모두 6,496만 원부터 시작된다.

안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브랜드 볼보의 XC60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2.0L 가솔린 모델과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6,190만원부터 7,200만 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영국의 고급 SUV 브랜드 랜드로버에서도 맞춤형 모델을 내놓았다.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그 주인공이다. 2.0L 가솔린, 디젤 엔진을 탑재해 판매 중이고, 엔진과 옵션에 따라 6,050~7,150만 원으로 가격 형성이 되어있으며, 기본 스포츠 트림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추가된 R-다이내믹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캐딜락의 XT5와 링컨의 뉴 노틸러스 같은 미국산 럭셔리 SUV들도 대안이 될 수 있다. XT5의 경우 동급에서 유일하게 3.6L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자랑한다. 링컨 뉴 노틸러스는 경쟁자 가운데 가장 긴 차량 길이를 보유했고, 2.7L의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갖고 있다. 두 모델의 가격은 각각 6,793만 원, 6,040만 원부터 시작된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수입 SUV 구매

지금까지 6천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수입 중형 SUV 차량에 대해 살펴봤다. 국산 SUV와 비교했을 때 차량 크기를 줄여야만 선택지가 넓어지고 단가가 비슷하게 형성되지만 수입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차량들이다.

이제는 어딜 가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수입차. 과거에 비해 수입차 수요가 상당히 늘어난 상황에서 수입차 브랜드들은 다양한 모델들로 국내 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수입 SUV를 타고 차박이나 캠핑 같은 여가활동을 즐겨보는 것은 어떤가? 인생의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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