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시작한다..파업 선언하기 일보직전이라는 현대차 노조 상황

현대자동차 노조
4년 만에 파업권 획득
이대로 파업 선언할까

지난 2018년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파업을 선언하였다. 당시 진행되었던 파업은 부분 파업으로, 4일간 진행되었다. 단 4일간의 파업이었음에도 불구, 해당 기간 1만 1천 대의 생산 차질과 2,75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그 이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와 한일 무역분쟁을 고려하여 노조는 사측과 무분규로 타결했다.그러나, 올해 노조는 파업에 관한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하며, 사측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노조는 지난 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찬성률 71.8%로 가결되었다. 중앙노동위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현대자동차 노조 측은 언제든 파업을 실행할 수 있는 파업권을 얻게 되었다. 만약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실행할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현대자동차 노조가
사측에 바라는 것은

뉴스1
YTN

현대차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6만 52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호봉제도 개선 및 이중임금제 폐지, 전년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신규인원 충원 및 정년 연장, 고용안정, 해고자 원직 복직 및 가압류 철회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사측의 수용 범위를 넘어선 요구 사안이 많다며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사측과 노조가 합의를 보지 못하고 갈등을 빚게 되었고, 결국 노조는 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심한 듯 보인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실시 결과, 재적인원 4만 6,568명 중 4만 958명(88%)이 투표에 참여해 3만 3,436명이 찬성표를 던져 제적 대비 찬성률은 71.8%다. 노조 측의 강경한 입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이다.

파업 강행 시
돌아오는 피해는

국제신문
경북일보

현재 현대차의 생산 과정은 순조롭지 못하다. 반도체 부품 부족의 여파로, 신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중국 봉쇄,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치며 현대차 생산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조의 파업까지 강행된다면, 현대차의 생산손실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현대차의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됨에 따라, 차량 출고 기간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현대차의 출고 대기 기간은 최대 16개월이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진행할 경우, 출고 대기 기간은 이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제네시스 등 국내 생산 비율이 높은 자동차들의 구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의 피해

커지지 않도록 막아야

헤럴드경제
대한경제

현대자동차와 노조 간의 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노조 파업에 소비자들의 피해가 좌지우지되는 만큼, 사측과 노조는 갈등을 원만하게 풀어낼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현대차 노조 파업 소식에 “이제는 경영진들도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내 차는 언제 받아보나” “지금보다 출고가 더 늦어지면 차를 사지 말라는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비자들이 받게 될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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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대차1년시고 다짤라뿌고 새로구해서 운영하신
    배려가 자지들이받을권리인줄아는 놈들은 다 짜라버려야지 저거없으면 세상이안돌아가는줄아니까
    짤리가꼬 느껴봐야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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