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장난감이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벤틀리 최초의 전기차

벤틀리가 선보인
가장 빠른 전기차
바로 벤틀리 EV

슈퍼카 브랜드의 자존심은 대단하다. 회사가 일궈온 이미지가 곧 전통이라 생각하는 만큼, 이들은 대중을 타겟으로 삼는 일반 자동차 회사와 달리 변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전통을 고수하는 편이다.

이런 맥락에서 시장의 대세가 된 전기차는 이들에게 있어서 참 곤란한 존재다. 내연 기관을 중심으로 전통을 고수해 온 만큼 전기차는 슈퍼카 브랜드들에 있어서는 잘해봐야 본전을 치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벤틀리가 처음 만들었다는 전기차 역시 도박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이 차, 업계에서 심상치 않은 평가를 받는 중이라 한다. 벤틀리는 과연 어떤 전기차를 만들어 낸 것일까?

탄소 배출의 규제
전기차 개발의 시작

Trashbox

Autocz

일단 벤틀리가 전기차를 서둘러 만든 이유는 탄소배출 규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가 세운 새로운 자동차 규제에 의하면 2035년까지 모든 완성차 업체는 새롭게 개발하는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벤틀리를 소유하고 있는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아우디 등의 브랜드에 한하여 많은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왔다. 반면 슈퍼카 브랜드여서 그럴까? 그간 전기차를 개발하겠다는 소식 조차 들려오지 않았던 벤틀리. 이랬던 벤틀리가 오는 2025년, 첫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한다.

절대로 장난이 아니다
전기차 명가로 거듭날 것

Arabsturbo
Wired

개발 소식에 의하면 벤틀리는 이번 전기차를 테스트용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일단 들리는 소문만 해도 그 성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일단 공개된 정보만을 토대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가 나올 것이라 많은 이들이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재무 책임자인 프랭크 위터는 이번 전기차 프로젝트는 벤틀리 역사 상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벤틀리 브랜드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1초대 제로백
1,400마력의 힘

Motorlegend
Buybacalar

일단 벤틀리 EV의 디자인은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벤틀리 고유의 묵직함을 담은 디자인을 고수할 것이라는 예상처럼 전통의 사각 그릴과 클래식한 내연기관을 그대로 계승했다. 하지만 헤드램프에 달린 6,000개에 달하는 LED 램프는 벤틀리 EV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고 있다.

운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AI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탑승자의 생체 시스템을 분석해 컨디션을 분석해 준다고 하니 이 정도면 사치스럽다고 할 수 있다. 벤틀리 EV의 1,400마력에 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고 제로백은 1.5초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가격은 약 3억 원 중반대에서 4억 원 초반대가 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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