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용량만 150kWh?” 미친 주행거리가 기대되는 양산 전기차

배터리의 용량만
무려 150kWh라는
중국 전기차의 정체

전 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전기차 강국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풍부한 원자재와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시장의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국가로, 이젠 내수를 넘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국가다.

이에 전기차와 관련한 세간의 이목이 중국을 향하고 있는 상황,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니오가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공개했다. 이번 시간에는 니오가 공개한 새로운 전기차, ES7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바로
니오의 ES7

니오의 ES7는 전장 4,912mm, 전폭 1,987mm, 전고 1,720mm, 휠베이스 2,960mm의 크기 제원을 가지는 중형 SUV 전기차다. 수치를 보면 테슬라의 모델 Y보단 크고 모델 X보단 작은 사이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니오가 자체 개발한 2세대 E-드라이브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ES7은 트림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이 75kWh, 100kWh, 150kWh로 나뉘게 된다. 각각의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약 485km, 620km, 965km의 주행 거리를 갖는다.

배터리 용량만큼
주행 성능도 뛰어나

주행 거리를 뒷받침하는 주행 성능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ES7에 탑재된 전기 모터는 최대 출력 644마력, 최대 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에어 서스펜션과 4P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니오의 차량들 중 가장 완벽한 주행 완성도를 갖췄다.

제2의 거실을 콘셉트로 꾸민 실내는 12.8인치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작은 디지털 클러스터만으로 한층 모던한 느낌을 선사한다. 3m에 달하는 휠베이스 덕분에 2열 공간은 매우 넉넉한 편이며, 니오의 차량답게 니오의 인공지능 비서인 노미가 대시보드에 부착되어 있다.

한국에선 안 판다
가격은 9,000만 원부터

니오의 ES7은 안전한 운전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기존보다 감지 거리를 큰 폭으로 늘린 초장거리 라이다 센서와 5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7개의 고해상도 카메라와 4개의 광각 카메라까지 가세해 주행 중 차량의 사방을 감지한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월 말부터 공식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며, 해외 시장들 중 한국 시장에는 출시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 가격은 46만 8,000위안, 한화로 약 9,030만 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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