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알죠”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BMW 숨은 명차, 실물 살펴보니..

부산 모터쇼서 만난
BMW의 숨은 명차
직접 실물 살펴보니..

2022 부산 모터쇼가 7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크게 축소된 규모로 인해 이전만큼 못한 열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아이오닉6, 신형 셀토스 등을 만나보기 위해 이번 2022 부산 모터쇼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다.

그들이 부산 모터쇼를 기다리는 또 다른 이유. 바로 BMW의 숨은 명차 때문이다. 준수한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음에도 3시리즈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그 차량. 바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다. BMW의 숨은 명차로 알려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부산 모터쇼 현장에서 직접 만나봤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과연 어떤 차량일까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 2014년, 2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출시된 준중형 MPV 차량이다. BMW 내에선 상당히 역사적인 차량으로 취급받고 있는데, 바로 BMW 최초의 MPV 차량이자 최초의 전륜구동 차량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MPV의 선호도가 높지 않아 판매량은 둘째치고 그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낮은 인지도와는 별개로 꽤나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218d 모델을 기준으로 2.0L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kg.m의 동력 성능을 낸다.

2세대에 들어서며
세련되진 실내 공간

MPV 차량인 만큼 실내 공간을 넉넉한 편이다. 모델에 따라 406L에서 470L의 수납공간을 가지며, 시트를 폴딩 할 경우 최대 1,455L의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2세대로 들어서면서 운전자 중심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공중형 기어 박스, 고급 마감재 등을 사용해 인테리어에 세련미를 더했다.

BMW의 차량들 중 소형 세그먼트 최초로 BMW SW 8가 적용됐다는 특징도 있다. 이를 기반으로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 등의 최신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4천만 원대 중후반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정말 숨은 명차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수준이다.

가성비 갑 자동차
외관엔 어떤 변화가?

실제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많은 전문가들이 호평을 보인 차량이기도 하다. MPV 차량 특성상 패밀리카로의 이용이 더욱 많을 텐데도 9초가 되지 않는 제로백 타임, 전륜임을 망각하게 만드는 핸들링, 풍부한 옵션 사항들 덕에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가성비 갑 차량으로 꼽힌다.

현장에서 만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전작과 대비해 루프라인의 변화가 도드라지는 모습이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루프라인이 직선으로 쭉 뻗어 MPV 차량 다운 선형을 이뤘다면, 이번 2세대 모델은 살짝 하양 곡선을 이루고 있어 MPV보단 해치백 차량과 유사한 선형을 이뤘다.

더 커진 키드니 그릴
오히려 잘 어울린다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기대해왔던 소비자들 사이 가장 우려가 많았던 키드니 그릴은 확실히 전작 대비 사이즈가 커졌다. 다만 차체 그 자체가 다른 2시리즈 차량이나 1시리즈 차량보다 훨씬 커서 오히려 균형이 잘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면부의 뒷유리 부분 역시 1세대 모델처럼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살짝 비스듬하게 떨어지다 꺾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선형 요소 역시 해당 차량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 모터쇼에서 만나본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1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