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먹어야 해” 휴가 출발 전에 알아야 할 휴게소 먹거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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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여름 휴가철 시작
인파로 가득 차는 고속도로
전국 휴게소 먹킷리스트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휴가는 더운 여름철을 버티게 만드는 원동력 중 하나이다. 시원한 바다에 놀러 가거나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차박을 떠나는 등 각자의 계획을 가진 피서 인파로, 휴가철 고속도로는 항상 북적인다.

도로 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차 안에서 간식을 먹거나 휴게소를 들러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여행 중 별미로 꼽힌다. 그렇다면, 전국 고속도로에서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먹킷리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시원한 국물 소고기국밥
환상의 조합 더덕 스테이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위치한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에는 이영자 인증 메뉴로 유명세를 탄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을 판매한다. 사골과 잡뼈를 가마솥에 오랫동안 끓여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이 국밥은 한국도로공사 선정 휴게소 대표 음식으로도 선정되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 있는 횡성휴게소에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횡성 한우 떡 더덕 스테이크’는 함박스테이크 위에 구운 더덕을 올려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하지만 15,000원의 가격에 비해 고기의 양이 적으니 든든함을 챙기려면 ‘횡성한우국밥’을 추천한다.

로컬 맛집 안 부러운 꼬막비빔밥
공기밥 추가 필수 어리굴젓 백반

남해고속도로 양방향에 위치한 보성녹차휴게소의 대표메뉴는 각종 채소와 날치알, 꼬막이 조화를 이루는 ‘벌교꼬막비빔밥’이다. 현지 맛집을 방불케 하는 푸짐한 구성에 3,000원을 추가하면 찌개까지 제공하는 해당 메뉴의 가격은 10,000원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는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는 ‘어리굴젓 백반’이 인기 메뉴이다. 10,000의 가격으로 어리굴젓과 된장찌개, 각종 반찬을 제공하며 휴게소 한쪽에 위치한 로컬푸드 마켓에서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하행선 서산휴게소에서는 이색적으로 회전초밥 집이 있다고 한다.

미친 퀄리티 사과돈가스
유명 휴게소 간식까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방향의 충주휴게소에서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매료시키는 ‘충주사과돈가스’를 판매한다. 소스에 들어있는 달콤한 사과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메뉴는, 일반 돈가스와 수제 돈가스로 나뉘며 각각 9,000원과 11,000원으로 판매 중인데 퀄리티 차이가 확연하다고 한다.

시간이 애매해서 식사가 곤란한 경우에는 휴게소 간식을 빼놓을 수 없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있는 망향휴게소에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가 유명하며, 안성휴게소에는 원조 ‘소떡소떡’을 판매한다고 하니 여유가 있다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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