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차오르네” 롤스로이스와 협업 시작한다는 현대차, 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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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롤스로이스와 손잡고
UAM 개발에 나선다

국내 완성차 업계 1위 기업.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이다. 그간 다양한 차량과 기술들을 선보여 오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해 온 현대차그룹. 이에 대한 이견은 크게 없을 것이라 감히 예상한다.

이런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시작했다.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곳은 놀랍게도 “롤스로이스”라고 한다. 현대차그룹은 대체 어떤 도전을 시작하려는 것일까?

UAM 개발에
시동 건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도전하려는 분야는 UAM이다. UAM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lity)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하늘을 나는 자동차 정도의 개념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UAM은 현대차그룹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미래 먹거리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연료 전지를 탑재한 UAM의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와 MOU를 체결, 오는 2025년까지 수소 연료 전지 추진 시스템, 배터리 추진 시스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롤스로이스를 두고 BMW 그룹 산하의 완성차 업체인 롤스로이스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롤스로이스는 우리가 다 아는 그 롤스로이스가 아닌, 항공기 엔진을 제조하는 “롤스로이스 PLC”다.

수소 연료 전지 적용한
UAM 만들겠다

두 업체의 MOU에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UAM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평했다. 또한 동시에 양사가 수소 연료 전지를 적용한 UAM 추진 시스템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한 부분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은 그 자체로도 기술 난도가 높고 무게가 무거워 자칫 잘못하면 비행 성능이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을 가진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기 배터리에 비해 훨씬 더 긴 운항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UAM 적용에 성공할 경우,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

수소 연료 전지의
새로운 활용법 찾을까?

실제로 UAM 산업에 뛰어든 전 세계 여러 업체들 역시 다양한 동력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 연료 전지 적용 UAM 기체 개발에 투자를 강화하는 추세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수소 연료 전지를 탑재한 차량을 양산하는 업체인 만큼 해당 경쟁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AAM 본부장, 신재원 사장은 “자동차에 성공적으로 탑재한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항공기에까지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그간 속도 조절을 해왔던 수소 연료 전지에 대한 새로운 활용법을 찾을 수 있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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