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목을 졸랐다? 쿠바드 증후군 앓았다는 정형돈이 탔던 자동차

코미디언이자 MC 정형돈
과거 쿠바드 증후군 겪어
그가 탔던 자동차

YouTube ‘정형돈의 제목없음TV’ 캡처

방송인 정형돈이 지난 3일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과거 쿠바드 증후군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쿠바드 증후군은 남성에게만 나타나며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메스꺼움, 구토, 요통 등의 증상을 겪는 현상이다. 그는 과거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쿠바드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쌍둥이를 임신한 그의 아내는 출산을 일주일 앞둔 상태였다. 방송에서 정형돈은 “자다가 아내 목을 조른 적이 있다“며 “아내가 넘어지는 꿈을 꾸면서 아내를 잡았는데 현실에서는 아내 목을 조르고 있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아내가 너무 놀라 큰 위기가 올 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당시 정형돈이 탔던 자동차에 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어떤 차였을까?

BMW X6 1세대
최초의 쿠페형 SUV

과거 정형돈 집과 BMW X6 / 다음 로드뷰 캡처
BMW X6 E71

지난 2010년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차량이 잠시 모습을 비췄는데 네티즌들은 로드뷰를 통해 해당 차량이 BMW 준대형 SUV X6라는 것을 밝혀냈다. 지난 2008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이었으며 SUV에 패스트백 라인을 채용해 쿠페형 SUV 시장을 개척한 장본인으로 평가된다.

당시 시대를 한참 앞서갔던 X6의 디자인은 자동차 업계 전체에 엄청난 파급력을 미쳤고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르쉐 모두 쿠페형 SUV를 부랴부랴 내놓기 시작했다. 대중차 브랜드인 르노 코리아의 쿠페형 SUV ‘XM3’ 역시 BMW X6의 영향을 적잖게 받았다.

1억 넘는 가격
xDrive 기본 적용

BMW X6 E71
BMW X6 E71 엔진룸

당시 BMW X6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9,390만 원~1억 2,990만 원으로 12년이 지난 현재 기준으로도 상당한 가격이다. 상위 트림인 50i의 경우 4.4L V8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2kgf.m에 달하는 괴력을 발휘한다.

덕분에 거대한 몸집의 SUV임에도 불구하고 0-100km/h 가속을 5.4초 만에 끊으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또한 BMW의 역사 깊은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 적용되는데 상황에 따라 전후륜 토크 배분을 0~100%까지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어떻게 찾았냐”
네티즌들의 반응

BMW X6 E71 인테리어
한유라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이다”, “한번 타보고 싶다”, “정형돈이랑 잘 어울리네”, “역시 연예인은 돈 많이 버는구나”, “저 차 지금은 누가 갖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 차 정형돈 차 아니었던 걸로 아는데”, “차보다 집이 더 눈에 들어온다”, “저걸 어떻게 찾았대”, “집념의 네티즌 수사대다” 등의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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