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보다 더러워… 실내 곰팡이 막아준다는 자동차 기능,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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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운전 환경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공기청정모드

최근 20-30세대의 자동차 구매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셀프세차손세차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이는 젊은 층으로부터 세차가 여가 활동 중 하나로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관리하는 과정은 자동세차 보다 큰 성취감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셀프세차를 경험하는 경우 단순히 겉 부분만 씻고 닦아 내는 것에서 끝나기 십상이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자동차 실내 오염도 측정 결과에서 가정집 화장실 변기의 오염도보다 높은 수치가 밝혀진 것. 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곰팡이까지도 관리해야 한다는 중요성이 커진 것인데, 과연 실내 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은 없을까?

손이 닿지 않는 곳
안심하면 안 돼

불스원
오토헤럴드

자동차 실내는 밀폐된 공간인 만큼, 여러 오염물질에 노출되기 쉽다. 그중에서도 핸들이나 중앙 콘솔, 도어 핸들 등은 손이 직접적으로 닿아 노출될 위험이 더욱 크다. 실제 조사 결과를 살피면, 일반 가정집 화장실 변기의 오염도가 200RLU인데, 자동차 핸들의 오염도는 약 5,300RLU 수치를 나타낸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그렇다면 손이 닿지 않는 곳은 괜찮을까? 신발이 주로 닿는 발 매트는 3,000RLU를, 에어컨 송퐁구는 70RLU 정도로 나타났는데, 무엇보다 미생물 한 마리의 배가시간이 20~30분 밖에 되지 않아 미생물이 짧은 시간 내 우리 몸까지 퍼질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한
에어컨 필터 교체

GS칼텍스
기호일보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외부 공기가 차 내부로 들어올 때 거름망 역할을 한다. 이는 도로와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 황산화물, 카본 찌꺼기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걸러내는 것인 만큼, 차량 내부 공기의 질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라 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에어컨 사용률이 높아지는데, 이때 표면에 생긴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시동을 끌 경우 남아 있는 물기에 세균 및 곰팡이가 증식, 에어컨 악취와 같은 문제를 초래한다. 심할 경우 기침, 폐렴, 안구염증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1년에 최소 2회 정도 교체하는 게 좋다.

자동차 기능 이용한
차량 내부 관리

현대자동차
탑라이더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내부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기능을 기본 및 옵션으로 탑재되어 출시하고 있다. 바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인데, 음이온을 일으켜 공기를 정화 및 탈취 그리고 세균의 번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17년 이후 출시된 자동차라면, ‘공기청정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이것은 에어컨 필터를 활용해 실내 공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화하는데, 미세먼지 역시 빠르게 잡아내 운전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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