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구경하려고 난리나” 백종원이 1986년에 타고 다녔다는 자동차,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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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학생 시절 구입한 자동차
르망 레이서

지난 2019년 백종원은 KBS 2TV ‘대화의 희열2’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다고 밝혔는데, 그는 “부모님 입김이 굉장히 강할 때여서 원하지 않은 길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백종원에게 “대학교 때는 관심사가 돈도 있다고 치지만 대다수는 연애가 주 관심사인데, 관심 없으셨나”라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은 잠시 침묵하며 “인기도 별로 없었고, 그게 잘 안되더라”라고 말했다.

1986년 타고 다녔다는
르망 레이서

대화의 희열2
맛남의 광장

1986년 대학생 시절 백종원은 빨간색의 르망 레이서를 타고 다녔다고 전했는데, 그는 “86년도에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르면 다 모인다”라며 “미팅에서 만난 여학생을 태우려고 미팅 가서 차문을 열면 낚시대와 그물까지 싣고 다니니까 비린내가 엄청나더라”라며 연애 실패 경험담을 전했다. 그렇다면 1986년 백종원이 타고 다녔다는 르망 레이서는 어떤 자동차일까?

1986년 6월에 출시된 르망은 대우 자동차에서 만든 최초의 전륜구동 승용차다. 르망은 GM의 월드카 프로젝트로 시작된 자동차로, 디자인과 설계는 독일 오펠에서 진행했으며, 생산은 대한민국의 대우자동차에서 담당했다.

르망 레이서
어떤 자동차일까

보배드림
클리앙

당시 르망은 길이 4,260mm, 폭 1,663mm, 높이 1,362mm를 갖고 있었는데, 같은 시기에 출시된 소형 승용차 중에서 가장 큰 승용차였다. 또한 외관 디자인이 전면이 낮고 후면으로 갈수록 시선이 올라가는 모습을 하고 있어 당시에는 매우 세련된 디자인이란 평가가 많았다.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호평을 받은 르망은 대우자동차에서 출시한 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성공을 거둔 승용차다. 출시 첫 해인 1986년에 1만 6천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987년 역시 4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르망 레이서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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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전성기를 누리던 르망은 1994년 현대자동차가 ‘엑센트’를 내놓으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던 엑센트는 203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르망은 점점 잊혀지기 시작했다.

한편, 백종원이 타고 다녔다는 르망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릴 때 아빠가 타던 르망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르망은 뒤에가 엄청 이뻤던 걸로 기억” “지금은 무슨 차 타고 다니시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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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명인들이 검소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줄때 젊은세대들이 허황된 꿈을 꾸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범되고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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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는 검소한 모습은 안보여 주셨습니다
      그 당시 르망 레이서는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스포츠카 처럼 보이는 차로 비교적 고급차입니다
      당시 수입차 듣보잡 사브도 4천만원 피아트도 4천만원이라 접근이 어려웠죠 르망은 5백에서 비싸야 700만원 이었지만 당시 차가 있는것만으로도 검소한 삶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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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는 검소한 모습은 안보여 주셨습니다
      그 당시 르망 레이서는 스포츠카는 아니지만 스포츠카 처럼 보이는 차로 비교적 고급차입니다
      당시 수입차 듣보잡 사브도 4천만원 피아트도 4천만원이라 접근이 어려웠죠 르망은 5백에서 비싸야 700만원 이었지만 당시 차가 있는것만으로도 검소한 삶에서 벗어나는 분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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