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모든 자동차에 무조건 설치해야 한다는 ‘이것’,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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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화재 심각해
소화기 설치 의무화
5인승 승용차도 필수

Youtube ‘밖구석tv’

지난 1일 전북소방본부는 3년 동안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총 863건이라고 전했다. 이중 여름철에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무려 230건이었는데, 대부분 기계적인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 차량의 과열과 과부하 가능성이 높다.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11월 국회 본회의에서는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통과됐다. 해당 법률안에는 차량용 소화기 설치 범위가 5인승 이상으로 확대됐다.

5인승 승용차도
소화기 필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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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통과된 법률안에 따르면 앞으로 5인승 이상 승용차 등을 제작, 조립 또는 소유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무조건 설치해야 한다. 자동차 검사 시에는 차량용 소화기가 설치되었는지를 매년 12월 31일까지 소방청장 등에 통보해야 한다고.

7인승 이상의 승용차와 경형 승합차 같은 경우에는 1단위 소화기 1개를 비치해야 하며, 15인승 이하의 승합차는 2단위 소화기 1개 혹은 2단위 소화개 2개를 비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화기는 0.7KG 용량의 소화기를 1단위로 규정한다.

자동차 화재
피해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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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자동차 겸용’이라는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설치하면 된다. 이에 소방청 관계자는 “차량 화재는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른 만큼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라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동차 화재를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라디에이터와 냉각수 등을 자주 확인해야 한다. 게다가 정차 상태에서 자동차를 공회저 하는 것도 엔진에 무리가 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연합뉴스
제주소방서

자동차 소화기 설치에 대해 누리꾼들은 “소화기를 손쉽게 닿는 곳에 놓으라던데 어디에 놓아야 하나” “자동차에 불나기 시작하면 진짜 무서울 듯”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소화기를 무조건 하나 사놓아야 안전할 것 같다” “저번에 전기차 불나는 것 봤는데 진짜 살벌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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