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4대 폐차돼” 시내에서 119km 달리다가 충돌사고 낸 운전자가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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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잘합니다” 말한 운전자
시내에서 119km/h 달리다 사고
처벌 수준 어떻게 될까

본인의 운전 실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한 남성. 그래서인지 이 남성은 시내에서 무려 119km의 속도로 달렸고, 그 결과 자동차 4대가 폐차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성은 자신이 낸 이 사고에 대해 어떻게 얘기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구보다 운전에 자신 있다는 운전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 과거 SBS 프로그램 ‘맨 인 블랙박스’에 출연한 한 남성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었다.

과속하다가
결국 사고 발생

맨인 블랙박스
맨인 블랙박스

인터뷰에서 이 남성은 평소 운전 실력에 자신이 있다며 “규정 속도에서 20km~30km/h는 항상 초과해서 달리는 습관이 있다”라고 말했는데, 사고가 났던 당시 이 남성은 시내 도로임에도 무려 119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이어서 그는 “도로가 좀 노면 상태가 좋지 못했다”라며 “속도가 빠르니까 달리다가 훅 떨어지면서 차가 중심을 잃었다, 자주 다니던 도로였는데…”라고 전했다. 이 남성이 낸 사고로 도로에 있던 자동차 4대가 폐차 처리됐으며, 그는 벌금 300만 원과 벌점 90점의 처벌을 받았다고.

운전자 발언 접한
네티즌 반응

연합뉴스
연합뉴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 잘하는 건 다른 차량에 통행 방해 안 되게 물 흐르듯 운전하는 게 잘하는 거지” “권율대로에서 누가 110으로 달리나” “운전 진짜 잘하는 사람은 같이 태운 사람 딥슬림시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도 과속 관련 글이 올라왔는데, 글쓴이는 “오늘 새벽 출근길에 택시를 불렀는데, 70대 정도 돼 보이는 기사님이 너무 가속해서 너무 무서웠다”라며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00km/h 달린 택시기사

보배드림
보배드림

공개한 사진에는 자동차 속도가 109km/h까지 올라가 있었는데, 그는 “사진에는 속도가 109km/h로 찍혔는데, 최고 속도는 114km/h였다”라며 “택시가 과속한 지역은 인근에 학교가 4개나 모여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이었다”라고 전했다.

만약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12대 중과실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험과 상관없이 형사처벌을 받게 되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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