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키고 달리는 구급차량 진로 방해한 운전자가 받은 벌금 수준

2

긴급차량을 위한 도로 매너
배려와 이기심 한 끝 차이
목숨도 놓치고 벌금도 내야 한다

우리는 보통 도로에서 긴급한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가는 긴급차량들을 볼 수 있다. 소방차와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들은 평소에는 다른 차들처럼 주행하다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사이렌을 크게 울려 주변 차들에게 긴급 상황임을 알리곤 한다. 보통 도로가 막혀 있지 않은 경우는 크게 문제 되는 경우가 없지만 정체된 상황에서는 길을 터줄 것을 요구한다.

긴급차량이 뒤에서부터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면서 주행해 온다면 앞에 있는 차들은 최대한 차량을 양옆으로 붙여서 가운데 길을 터주는 식으로 대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신호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협조적인 운전자들은 자기 갈 길을 가거나 오히려 긴급차량 뒤에 붙어서 ‘얌체 운전’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처럼 긴급차량을 막거나 업무를 방해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작은 배려와 이기심의 차이
긴급차량의 종류는?

경북일보
카비

소방차 및 구급차 같은 경우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출동하게 되었을 때 단 몇 초만 지체가 되더라도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 위에 있는 차량의 작은 배려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러한 작은 배려 혹은 이기심의 영향은 사람을 살리는 업무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다.

도로교통법에 정의하면 기본적으로 긴급차량의 종류는 소방차, 구급차, 적십자사의 혈액 공급 차량이 분류되어 있고 대통령령으로 별도로 설정이 된 긴급자동차도 있다. 긴급자동차는 업무 수행 중인 경찰차, 작전 수행 중인 국군 차량, UN군 차량, 수사업무를 진행 중인 차량, 수용자 이송용 차량 등이 포함이 된다.

긴급 차량 진로방해 시
받는 과태료 수준

연합뉴스
영천뉴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소방차, 구급차를 막거나 업무를 방해했을 시 행정처분은 도로교통법과 소방기본법에 명시가 되어 있다. 도로교통법에 의한 과태료는 20만 원을 내야 하지만 소방기본법의 개정으로 인하여 만일 출동 중인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업무를 방해할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해당 개정안을 살펴보면 진로방해뿐만 아니라 소방관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소속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능률과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도록 법이 제정되었다. 어떤 이유든 사람이 위중한 상황에 처해 있는 등 긴급한 상황일 때 사람이 사망할 수 있는 일이므로 작은 배려를 하지 않아 타인의 목숨도 잃고 본인 역시 과태료도 내야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삼가야 한다.

긴급 차량 구분 기준
바람직한 대처 방법

뉴스웨이
대구 중구 소방서

가끔 긴급 차량으로 착각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바로 견인차다. 견인차의 경우 긴급자동차로 지정이 된 경우는 황색 경광등을 달고 있고 견인을 할 때만 이용하게 된다. 이 밖에 사설 견인 차량의 경우 사이렌을 달거나 울리면 보통 불법적인 개조로 간주한다.

긴급차량을 도로 위에서 만났을 때 바람직하게 길을 트는 방법은 일방통행로 및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으로 붙고, 2차선 도로에서는 1차선을 비워둬야 한다. 3차선 도로에서는 가운데 2차선을 비워야 한다. 만약 지키지 않고 긴급차량 앞으로 끼어들거나 사고를 유발할 시 100% 일반차량 과실인 점 또한 참고해야 한다. 살다 보면 내가 긴급차량이 필요할 때가 있고 그 누구든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 단 몇 초의 배려가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3
+1
1
+1
0
+1
0
+1
1

2

  1. 환자를 빠른시간내 이송도해야되지만
    긴급차량도문제 환자살리려고
    산사람 죽이려는 긴급차량어처구니없네 무지막지하게 돌진해들어온다 법을 앞세워
    개판도아니다

    응답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