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요금도 인상됐는데…” 유지비 싸다는 전기차, 내연기관보다 돈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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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되는 전기차 충전 요금
유지비 점점 늘어난다
전기차 구매 괜찮을까

최근 환경부가 9월 1일을 기점으로 전기차 공공 급속 충전요금을 인상했다. 이들이 밝힌 충전요금 인상분은 50kW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kWh 당 324.4원, 100kW 충전기 기준 347.2원이다. 기존 요금 대비 각각 10.9%, 12.3%가 인상된 가격이다.

이에 전기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인상폭이 너무 크다”, “내연기관 대비 충전 요금이 저렴한 것이 전기차의 최대 장점이었는데 이대로 계속 인상이 되는 추세라면 전기차 구매를 고민해 봐야 할 것” 등의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 전기차 충전 요금의 인상, 정말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 요인이 될까?

충전 요금 인상된 전기차
얼마나 인상됐을까

이코노믹리뷰
그린데일리

자, 70kW의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는 전기차를 50kW 급속충전기를 이용해 1회 완충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요금 인상분 반영하면 1회 완충에 부과되는 충전 요금은 2만 2,708만 원. 기존 1회 완충에 부과됐던 충전 요금, 2만 503원 대비 2,200원가량이 오르게 된다.

이를 월 단위로 계산해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전기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인상된 충전 요금을 평균 수준의 주행거리에 대입할 경우, 충전에 사용하는 요금을 월 2만 원에서 3만 원 사이 더 써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꽤 많이 인상된 편이다. 그러나 내연기관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기에 아직까지는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 요인으론 보이지 않는다.

전기차 총 소유 비용
내연기관보다 비싸다

뉴스토마토
연합뉴스

사실 충전 요금의 인상만 놓고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 요인이라 이야기하기엔 어폐가 있다. 전기차 구매에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역시 총 소유 비용이기 때문이다. 전기차의 경우 당장은 내연기관 대비 저렴한 충전 요금으로 인해 유지비가 저렴해 보인다. 하지만 총 소유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

다들 알다시피 자동차 총 소유 비용에는 수리비와 보험료가 포함된다. 문제는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이 비용들이 상당히 비싸게 책정된다는 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연기관만큼 활성화가 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상용화가 이뤄진 차량이다 보니 부품값과 공임료가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이고, 내연기관보다 타는 사람이 적다 보니 보험료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

총 소유 비용이 비싸니
충전 요금 인상 고민인 것

연합뉴스

실제로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동급의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총 소유 비용을 비교했을 경우, 내연기관의 총 소유 비용이 훨씬 적다는 업계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전기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전기차 구매의 고민 요인은 충전 요금의 인상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총 소유 비용을 기반으로 해서 나온 것임을 우리는 알아둬야 한다.

정리해 보자면 전기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충전 요금 등 당장의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것은 전기차가 갖는 확실한 메리트가 맞지만 총 소유 비용이 내연기관보다 비싸기 때문에 충전 요금이 계속해서 인상되는 것은 결국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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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자양반 뭐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막 써재끼시네 ㅋㅋㅋㅋㅋ기자 진짜 아무나 하는구만ㅋㅋㅋ게다가 자동차 관련 기자라면 어느정도 지식좀 갖추고 해라 제발 ㅌㅋ 전기차 타는사람중에 급속으로만 충전하는사람 없음 ㅋㅋ다 자기집에 완속 충전기 있고 주 1~2회 급속대비 반값으로 충전하는데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ㅋㅋ그리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 40만키로 탄 사람 인터뷰한거보니 타이어말고 바꾼게 없다더라 뭐 워셔액 와이퍼 에어컨필터는 푼돈이니까 넘기고 ㅋㅋ 도대체 뭘보고 이딴 기사를 쓴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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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사냐 소설이냐. 보험료가 비싼거는 차량가격에 기준한거지 전기차이기 때문에 비싼게 아닌데도 아직은 많지않아아보험이비싸다고? 그리고 공장에서는 58원 110원 이다. 편집장이 누구길래 이런애를 기사쓰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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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댓글에 유지비 별로 안들어간다는 소리 많은데. 수리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럼. 재수없게 수리 하러 들어가는 사람은 개쫄림. 설마 내차가 고장나겠어 하는 생각으로 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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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왜 이런 기사들 보면 충전손실은 쏙 빼놓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EV6 완충하면 3만원 들어갑니다. 2만원 초반대가 아님…. 전기차는 충전손실이 있는데 이걸 쏙 빼놓고 싸다 싸다 하는게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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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전기차 전지충던요금…
    전용 요금 238.000 원
    길거리 충전요금 80.000원

    총 한달 충전전기충전이 318.000 원 들었어.
    여기에 문짝 판금비는 150만원이니까 그랜져의 다섯배가 넘어..
    사고나 고장나면, 수리에 필요한 시갼이 한달 또는 두달이야…그리고 차값이 너무 비싸고..
    그래서 사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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