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중국한테 매달리지?” 한국 기업들이 러브콜 보낸다는 중국 전기차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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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국에 좀 팔아주세요
국내 기업들 러브콜 보낸다
중국 전기차의 정체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은 어디일까? 바로 중국이다. 2021년 기준, 약 316만 대의 전기차를 전 세계에 판매한 중국. 이는 238만 대의 판매량으로 2위를 기록한 유럽 대륙보다 약 32% 더 높은 수치다. 전 세계 수많은 전문가는 올해 역시 중국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는 사전 계약 대수에서부터 그 인기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샤오펑의 전기차 한 대가 공개 하루 만에 2만 대의 사전 계약을 받아 장안의 화제가 됐다. 현재 국내의 여러 기업이 해당 차량의 국내 판매를 위한 임포터를 자처하며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라는데, 과연 어떤 전기차이길래 이런 열풍을 일으킨 것일까?

샤오펑의 4번 째 전기차
정체는 바로 G9

주인공은 바로 샤오펑의 중형 SUV, G9이다. G9은 샤오펑이 선보이는 4번째 신차로, 현대 스타리아에서 본 듯한 주간 주행등과 별도의 장식 없이 마무리한 그릴 등 심플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전기차다.

G9은 전장 4,891mm, 전폭 1,937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998mm의 크기 제원을 갖는다. 국산 중형 SUV와 비교해보면 현행 쏘렌토와 싼타페보다 살짝 큰 수준이다. 전기차임에도 경량화에 성공해 트림에 따라 최소 2,205kg에서 최대 2,355kg의 공차 중량을 갖는다.

최대 주행 거리 702km
5분 충전에 200km 간다

실내에서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이어 붙인 센터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조수석까지 쭉 이어져 있으며, 이를 통해 공조장치부터 각종 편의장치를 모두 컨트롤할 수 있다. 센터 디스플레이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센터페시아에 물리 버튼이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G9에는 96kW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해당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최대 702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480kW 급 초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5분만 충전해도 약 200km 주행이 가능하다.

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로 출시되며,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313마력의 단일 모터가 탑재된다.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238마력의 모터가 하나 추가 되어 최고 출력 551마력, 최대 토크 73.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중국한테 매달리다니
나라 망신 다 시키네?

국내 여러 기업들이 제발 들여와달라고 애원한다는 샤오펑의 G9. 해당 차량을 두고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하다하다 중국에 러브콜이라니”, “어떻게 중국한테 매달리지?”, “중국 전기차가 얼마나 위험한데”, “나라 망신 다 시키네” 등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와는 반대로 “중국 전기차는 이제 인정해야 한다”, “이유없이 싫다고만 말하면 우리가 도태된다”, “외관도 예쁘고 성능도 좋은데 왜 이렇게 싫어하냐?”, “가격 정보는 모르겠지만 난 살 의향 있다”,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국내에도 중국산 전기차 좀 많이 들어왔으면”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샤오펑 G9을 접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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