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끈하네!” 포르쉐도 포기한 이 옵션 추가한 최신형 미국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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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머스탱 공개
역대급 변화에 뜨거운 반응
예비 오너들 환호하는 이유는?

‘머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 포드 머스탱이 신형 모델로 탈바꿈했다. 1964년부터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포니카의 원조인 머스탱은 전 세계 많은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라왔다. 대 전기차 시대임에도 포드는 신형 머스탱에 V8 엔진을 유지했으며, 이에 머스탱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은 뜨겁게 환호하고 있는 상황.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2 북미 국제 오토쇼 현장은 머스탱 덕분에 화끈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롭게 탈바꿈한 신형 머스탱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살펴보자.

헤리티지 살린 디자인
바뀌지 않아 “오히려 좋아”

새롭게 변화한 신형 머스탱은 “어디가 변했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존 머스탱 디자인을 잘 계승했다. 이 정도면 ‘페이스리프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포드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한 채,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크게 바뀌지 않은 디자인은 때때로 큰 반항심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머스탱 마니아들은 “오히려 좋아”를 외치고 있다. 애초에 ‘머스탱’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가 워낙 뇌리 깊게 각인되어 있기에 마니아들은 머스탱이 너무 요즘 차처럼 로봇 같은 디자인으로 변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머스탱은 ‘머스탱 스러워서’ 멋있는 자동차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V8 엔진으로 승부한다

눈에 띄는 점은 머스탱에 ‘소녀스러운 감성’이 추가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초 신형 머스탱은 V8 유닛을 버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포드는 “그런 건 계획에도 없었어”라는 듯이 보기 좋게 V8 엔진을 장착한 신차를 선보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과 V8 엔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하이브리드와 함께 소문이 돌았던 4륜 구동 옵션 역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었다. 포드는 이런 생각을 한 듯하다. “머스탱에 그런 게 왜 필요하냐”

요즘 차 감성 ‘한 스푼’
탈바꿈한 인테리어
수동변속기도 존재한다

실내는 다른 최신형 자동차들처럼 멋있게 변화했다. 다소 투박한 느낌을 보여주던 기존 실내와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패시아 메인 디스플레이는 일체형으로 이어져 있으며, 깔끔한 그래픽이 여러 정보를 보여주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요즘 차 감성’을 한 스푼 집어넣었다.

머스탱스러운 형상의 레카로 세미 버킷 시트도 적용됐다. 어느 정도 장거리 운전을 해도 불편하지 않은 적당한 쿠션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몸을 잘 잡아주는, GT 성향을 띤 머슬카의 시트 다운 형상이다. 포르쉐마저 집어던진 수동변속기 사양도 그대로 유지했다. 신형 머스탱을 보고 든 생각은 딱 하나다. “포드가 진짜 장사할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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