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저래도 대박” 돈 많은 회장님들만 탈 수 있는 궁극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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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전성시대 지속
외면 받는 세단 모델
수요 여전한 고급 세단

2000년대 중반부터 주행감, 승차감 등 SUV 모델 성능 개선을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국내 자동차 시장 통계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집계된 SUV 판매량은 총 618,384대로 전체 58%에 달했다.

이 같은 SUV 강세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며, 그 일환으로 세단 모델들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대형 세단 시장은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회장님들이 주로 탄다는 고급 대형 세단 모델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대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
경쟁 차종인 BMW 7시리즈

럭셔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증명하듯,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2023 벤츠 S클래스는 S 500 Long 트림 기준, 전장이 5,320mm에 달하며 가격은 3,000cc 롱 휠베이스 모델 기준, 17,150~17,790만 원이다.

S클래스에 밀려 만년 ‘2인자’라는 오명이 붙은 BMW 7시리즈는 지난 4월, 풀체인지를 마친 7세대 7시리즈를 공개했다.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신형 7시리즈는 5,120mm의 전장과 뛰어난 편의 기능이 갖춰졌으며, 3,000cc 740i 모델 기준 17,300~17,630만 원의 가격이 형성되었다.

아우디, A8L 부분변경 출시
국산 세단의 자존심 G90 LWB

독일 3사의 마지막 주자, 아우디도 17일부터 플래그십 대형 세단 ‘A8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부분 변경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아우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A8L은 5,300mm의 전장을 가졌으며 신형 3,000cc 모델의 가격은 15,842만 원이다.

독일 3사에 대항할 국산 럭셔리 대형 세단에는 제네시스 G90 LWB가 꼽힌다. C필러를 늘린 4세대 G90 LWB의 전장은 5,465mm에 달하며 2열 디테일과 외관에 한껏 힘을 줬다. 3.5L 가솔린 터보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 G90 LWB의 가격은 16,557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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