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인 결과, 올해 전기차 판매량 공개되자 하이브리드 차주들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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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잡은 전기차
실상 알아보니 다르다
뭐가 판매되는지 봐야 해

친환경 자동차들이 계속해서 높은 판매량을 보인다. 내연기관 모델이 여전히 독보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 가파른 증가세를 친환경 자동차,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9월을 기점으로 전기차가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따라서 언뜻 보기에는 하이브리드는 그 이름처럼 과도기이며, 점차 내리막길을 걷게 될 것이라 평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와 다르다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둘 다 증가세 보였다
보조금 영향이 큰 듯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기아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차는 지난 9월 약 1만 9천 대를 판매하여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반면 전기차는 2만 485 대로 무려 95%의 증가세를 보였다.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이 축소된 것이 절대 아니다.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지난 몇 년 사이에 계속해서 성장해왔고,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보다 먼저 이 시장에 진입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왔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전환의 과도기이며, 전기차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위한 보조금 지급에 정부 역시 적극적이기 때문에 전기차의 증가 폭이 훨씬 가팔랐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쉽게 생각해보면 머지않은 시일 안에 모든 일반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분석
전기 화물차 시장 성장

기아 봉고EV

현대자동차 포터EV

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 한가지 요소를 제외한다면 전기차 증가 추세는 매년 완만했다. 최근 전기차 세부 카테고리에서 가장 큰 성장을 거둔 차종이 이러한 결과의 주범인데, 바로 전기 화물차 시장이다.

현기의 포터, 봉고 EV는 2019년부터 매년 거대한 상승세를 보여줘 왔으며, 심지어 현재 국산 전기차 시장에서 포터 EV는 아이오닉5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인기 때문인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연간 전기 화물차 구매 보조금이 이미 올해 상반기 만에 동이 나버렸다.

물론 변화는 유의미해
네티즌 ‘아직 하이브리드’

최근 증가하는 중국 트럭의 판매량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그렇기 때문에 일반 차량까지 전기차가 빠르게 잠식한다는 분석은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실상활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속도는 더욱 빠르게 체감될 수 있다. 현기차의 전체 판매량에서 1t 트럭이 1, 2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다만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감성적으로 보나 안전성으로 보나 여전히 내연기관 하이브리드가 낫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전차량 전동화는 아직도 먼 미래일 것’이라는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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