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가 다 점령했어요” 지금 한국에서 전기차 타면 스트레스만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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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기차 시기상
인프라 수도 관리도 부족해
네티즌 ’10년은 기다려야’

EV Infra 애플리케이션

한국은 전기차가 상용화되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국토가 좁기 때문에 인프라만 배치된다면 배터리가 부족해 도로 한가운데에서 퍼지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현재 전기차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한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지만, 과연 그럴까?

전기차 인프라에 대해 최근 여러 자동차 유튜버 및 일반 운전자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실제로 전기차를 운전하면서 인프라를 사용할 때는 혼란 그 자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무분별하게 설치한 충전소들과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충전소들

구조상 사용이 어려운 충전소
우파TV / 막상 가보니 고장난 충전기
우파TV / 충전 후에도 방치된 차량

가장 큰 문제는 충전소의 위치이다. 물론 최근에는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아파트에 사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아무 곳에나 충전소를 설치할 경우, 특정 충전소에만 사람들이 모이는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그뿐만 아니라 막상 설치하더라도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되는 충전소들도 많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차량 인포테인먼트에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뜨지만, 막상 가보면 고장이 나 있거나, 충전소에 그대로 차를 방치해두고 가는 운전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충전소 여전히 부족
자동차 브랜드도 문제다

KBS 대전 뉴스 / 고속도로 충전소 만원
충전 단자가 좌측에 달린 현대자동차 포터EV
후방에 충전 단자가 달린 기아자동차 EV6

심지어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에 가면 여전히 전기차 충전소가 부족하며, 명절에는 충전하기까지 2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 전기 화물차의 수가 많아지면서 과적으로 인해 주행거리가 들쑥날쑥하여 충전에 걸리는 시간도 예상이 안 되는 경우가 파다하다고 한다.

또한 자동차 업체들 역시 충전소의 혼란에 일조하고 있는데, 충전구의 위치를 통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차를 옆으로, 혹은 뒤로 대야 하는 차들의 경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 아예 충전 호스의 길이를 늘일 것이 아니라면, 아예 이에 대한 법적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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