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까지 제쳤다고?” 미국 전역 뒤흔든 기아의 역대급 실적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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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최고 SUV 선정
현기차 미국 전성기 도래
성공적이었던 2022년

기아 스포티지 / 사진 출처 = ‘Exhaust Notes Australia’
모터1 최고의 SUV / 사진 출처 = ‘Motor1.com’

한국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와 기아에게 미국은 반드시 개척하고자 한 시장이었다. 두 브랜드 모두 과거부터 내수차별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비판을 받으면서까지 수출 모델 사양을 높여 북미 시장에서의 상품성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몇 년 전부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력 자동차 메체인 모터원에서 선정한 2022 베스트 어워드에서 기아의 스포티지가 최고의 SUV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05년 스포티지의 미국행
최근 최고 SUV로 선정됐다

2005년부터 미국에 진출한 스포티지
기아 스포티지 / 사진 출처 = ‘다나와’
2023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 사진 출처 = ‘미주중앙일보’

스포티지가 처음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이었다. 당시 프라이드와 함께 미국에 진출한 스포티지에 대한 현기차의 전폭적인 지원이 시작되었고, 그 유명한 내수 차별 논란이 시작된 것도 이때였다. 하지만 그렇게 17년의 세월이 지나,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미국에서 94,601대가 판매되어 성공을 거두게 된다.

스포티지는 모터원의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1점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PHEV로 모두 출시되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는 점이 작용했다. 또한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공간이 매력적이며, 이번 신형에서 더욱 넓어진 점도 높이 평가했다. 물론 이 크기에도 오프로드를 달릴 수 있는 안정성과 주행 능력도 빼먹을 수 없는 스포티지의 장점이다.

엘렌트라N은 최고의 퍼포먼스
아이오닉5는 최고의 전기차 등극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 사진 출처 = ‘The Detroit News’
현대 엘렌트라 N / 사진 출처 = ‘Motor Authority’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스포티지 외에도 현기차는 이번 어워드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엘렌트라 N은, 물론 다른 경쟁 모델인 아우디 RS3,캐딜락 CT5, 혼다 시빅,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 등에 비해 낮은 7.9점을 받았지만, 현대의 고성능차가 여러 굵직한 브랜드들과 경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기차가 가진 잠재력의 상한선을 넓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예상 가능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역시 순위권에 들었다. 디자인으로는 만점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퍼포먼스와 핸들링에서 4점, 기술력과 가격에서 6점을 받는 등 아쉬운 점수일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현대가 출시한 첫 번째 단독 전기차 라인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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