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현대차는 가볍게 무시하던 브랜드, 이제는 “유럽 퇴출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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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연기관 퇴출 선언
하이브리드 차량도 포함
전동화 촉진 의도한 듯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친환경주의를 거대한 사업으로 분석하여 비관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생각보다 많다. 물론 실제로 지구의 기후 문제가 심각한 것도 자명하지만, 동시에 이와 관련된 사업들이 거대해진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자동차 사업은 최근 이 친환경 비즈니스의 가장 중심에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최근 유럽연합은 2035년까지 유럽에서 내연기관차를 완전히 퇴출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여기에는 단순히 디젤, 가솔린 모델뿐 아니라 내연기관과 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역시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서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자.

2035년까지 퇴출 완료
완성차 업체들은 아우성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토요타 크라운 하이브리드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혼다 인사이트 하이브리드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현지 시각으로 10월 27일, 유럽 위원회와 EU 회원국 및 유럽 의회 협상 대표들은 203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 줄이는 동의했고, 이를 위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PHEV까지 판매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는 지금까지 여러 완성차 업체들의 우려와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것으로, 특히나 전기차의 완전 보편화가 절대 예정된 시간 안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토요타의 추측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강력한 친환경 추진한다
원인은 친환경 아닐지도

자동차 배출가스 제로를 지향하는 유럽 연합
유럽에서도 수준급인 노르웨이의 전기차 인프라 / 사진 출처 = ‘WardsAuto’
유럽의 배기가스 배출 실험 시설 / 사진 출처 = =WhichCar’

현재 유럽 국가들은 앞으로 다가올 배출가스 제로, 그리고 전기차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차 인프라는 물론, 지속해서 배출가스를 감소시킬 수단을 찾고 있다.

다만 이러한 목적이 반드시 친환경일 필요는 없다. 만약 이러한 결정이 현재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부진한 유럽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그리고 기존에 일본이 강세였던 하이브리드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있으며, 현 유럽 자동차 시장을 고려하면 분명 일리가 있어 보이기도 한다. 한 네티즌은 반대로 ‘얼마 못 가서 40년으로 미룰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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