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쓸 건데요?” 호불호 강한 신형 BMW 디자인 비판 이어지자 그룹 회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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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BMW 전면 그릴
호불호 갈리며 논란 일으켜
BMW CEO, “모든 이가 좋아해”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BMW의 M 전용 모델, BMW XM은 지난 9월 말 최초 공개와 동시에 구설에 올랐다. 이유는 다름 아닌 디자인 때문이었는데, 커져가던 전면부 키드니 그릴극단적으로 적용되어 호불호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속칭 ‘뉴트리아룩’으로 불리는 디자인 언어는 이보다 앞서 M3M4에서부터 논란이 되었는데, 최근 올리버 집세 BMW CEO는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디자인을 후속 모델에서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곤 한술 더 떠, 모든 사람이 XM의 외관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논쟁에서 홍보 효과 얻는다
“초기 디자인엔 필수죠”

올리버 집세 BMW CEO는 M3와 M4, 뉴 XM의 디자인 논쟁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여 회사가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는 자동으로 논란이 뒤따르고, 우린 그것을 원한다”라며 “XM을 두고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거의 모든 사람이 그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디자인 논란을 일으켰던 4세대 7시리즈 E65의 판매량이 전작인 E38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는 상품에 악영향을 끼치는 대중화는 거의 없다며, “나는 논쟁을 원한다, 초기 디자인에서 논쟁이 없다면 그것은 실수다”라고 말했다.

“너무 극단적이면 역효과”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XM 실물로 보면 장난 아니던데…”, “콧구멍이 어디까지 커지는지 지켜보겠다”, “좀 오만한 생각인 것 같은데…”, “그래도 뉴트리아는 좀”, “쥐 이빨 같은 디자인만 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해외 네티즌들은, “과감한 디자인과 논란을 일으키는 디자인을 혼동하는 것 같은데”, “논쟁은 없어, 그냥 못생겼어”, “그저 구차한 변명일 뿐”, “벤츠가 지금보다 잘했다면 BMW는 망했을 거야”, “차를 팔 마음이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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