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집밥 없으면 못 탄다고?” 모든 문제 해결해준다는 제조사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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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캐나다 리릭 혜택
레벨2 충전기 제공
혹은 사용 포인트로 대체

레벨2 홈차저 / 사진 출처 = ‘Electrify Home’

국가에 따라 시장의 성격이 확연하게 다를 수 있다. 특히 친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유무는 최근 전동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들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최근 캐딜락 캐나다는 자사의 최신 전기차 리릭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레벨2 홈 차저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캐딜락은 어째서 캐나다에만 이러한 혜택을 준 것일까?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리적 특성 고려한 듯
친환경 관심도 높은 편

캐딜락 리릭 / 사진 출처 = ‘Electric’
충전 중인 리릭 / 사진 출처 = ‘Green Car Reports’
충전 중인 리릭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uddscadillac’

또한 캐나다는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수는 적고 밀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국가이다. 따라서 홈 차저를 제공하는 혜택은 전기차 충전을 굳이 멀리 있는 충전소가 아니라 집에서 충전하는 비율이 높을 것이라 고려한 혜택이다.

그리고 캐나다 정부와 국민의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도 하나의 이유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캐나다는 일반 산업과 실생활에서도 친환경적 방식들이 상당 부분 도입되었으며, 전기차 보급에도 관심이 많아 보조금이 최대 6만 5천에 달한다.

레벨2는 뭐가 다를까?
굳이 받기 싫다면?

레벨1 충전기 / 사진 출처 = ‘Hotwire Electric’
전기차 충전 / 사진 출처 = ‘carsguide’
캐나다 공공 전기차 충전소 / 사진 출처 = ‘Canadian auto dealer’

만약 본인이 레벨1 충전기를 이미 소유하고 있다면 해당 혜택을 누리지 않아도 될까? 애당초 리릭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충전기도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레벨1 충전기 소지자들이 레벨2 충전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리릭을 기준으로 레벨1 충전기로 풀충전을 하려면 3일 밤낮이 걸린다고 한다. 반면 레벨2 충전기를 사용하면 이보다 훨씬 단축된 시간이 소모되는 것이다.

만약 본인이 레벨2 충전기를 소유하고 있다면 해당 혜택을 받지 않아도 된다. 대신 캐나다 공공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750달러어치로 한화로 약 8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에 따라 혜택을 결정하면 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는 어디까지나 캐딜락 ‘캐나다’에서 제공하는 혜택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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