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거 탑니다” 4억짜리 페라리 처분한 웹툰 작가 야옹이 반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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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야옹이
최근 4억 페라리 처분
선물 받은 스쿠터 공개

그동안 럭셔리한 소비 생활로 주목받아왔던 웹툰 작가 야옹이. 그는 박태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만신 박태준’에 출연해 4억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4억 원이 넘는 페라리 로마를 소개하며 “예뻐서 샀다”라고 말했는데, 이어서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수억 원이 넘는 명품 제품을 공개했다.

비난 받은 야옹이 작가
결국 페라리 처분

영상 공개 후 야옹이 작가는 “명품 자랑 지겹다” “돈 자랑하는 영상 이제 지긋지긋하다” 등의 비난을 받았는데, 이후 야옹이 작가는 사과문과 함께 4억짜리 페라리 로마를 처분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는 매각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다”라며 “3개월 넘게 한 번도 운행을 안 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 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페라리 처분 후 근황 공개
스쿠터 타고 있는 모습

페라리 로마를 처분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아무도 없는 최하층 지하 주차장에서 시승식”이라는 글과 함께 스쿠터를 타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헬멧을 쓴 야옹이 작가가 담겨 있었는데, 생일을 맞은 야옹이 작가를 위해 친구들이 선물한 스쿠터로 보인다.

스쿠터를 타고 있는 야옹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쿠터도 이뻐 보이네요” “스쿠터의 계절이 오긴 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스쿠터 타고 다니면 정말 좋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쿠터 운전하려면
운전면허 반드시 필요해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운전면허 없이 전통 킥보드를 비롯한 스쿠터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살펴보면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 스쿠터 등을 운행하게 되면 10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하는데, 특히 13살 미만의 어린이들이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부모나 보호자들이 벌금 10만 원을 내야 한다.

실제로 전동 킥보드, 스쿠터 이용이 늘면서 지난 2년 동안 사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경찰 통계에 따르면 2018년 225건이었던 사고가 2020년에는 897건까지 증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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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걍 무시까고 페라리 타고 다니지 ㅋㅋㅋ 자기돈으로 산 차인데 남의 말 듣고 처분하네 불쌍타.. 연옌도 아니고 웹툰작가인데 고작 차 하나 산 걸로 남의 말 맞춰줄 필요 없음 저거 다 남 잘 나는 꼴 못 보는 질투쟁이들의 말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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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니 이 따위가 기사냐고.화장실 몇번 갔나 그런것도 기사 쓰지 왜? 얘도 여튼 자랑하고 관심 받고 싶어 안달난 애 같음.걍 사라고 니가 번돈으로 그거 자랑해서 관심 구걸하고 앉았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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