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의 뜨거운 열풍 속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대세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미쳤다
차량을 구입할 때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경차’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최근 공간 활용성이 좋은 소형 SUV가 대안으로 떠올랐고,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SUV의 입지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소형 SUV 중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 있다. 바로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이다. 인천 부평 공장에서 생산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처음 수출을 시작해 지난 3월 말까지 31만 1,023대의 누적 수출량을 기록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이길래 해외에서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일까.
실내만 아니었으면
진짜 완벽했을 차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차급을 뛰어넘는 크기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량 길이 4,425mm, 너비 1,810mm, 휠베이스 2,640m로 준중형 SUV를 방불케 하는 사이즈를 자랑한다.
차량의 외관은 쉐보레의 인기 모델인 카마로와 흡사하다.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모습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뒷범퍼 양쪽 끝에는 듀얼 머플러가 달려 있다.
실내는 전형적인 쉐보레 디자인이다. 대칭 구조의 센터페시아 중앙에 가로형 터치스크린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래에는 물리 버튼들이 탑재돼있다. 뛰어난 외관 디자인에 비해 내부는 아쉽다는 평가.
계기판 역시 경쟁 차량들에 비해 올드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트레일 블레이저에는 디지털 계기판이 없으며, 아날로그 계기판만 적용되어 있다.
파워 트레인은 1.35리터 E-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4.1Kg.m의 성능을 낸다. 또한 하이드라매틱 9단 뱐속기와 VT 무단 변속기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소형 SUV 답지 않은 디자인과 스펙을 지닌 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반도체 수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총 12만 6,832대가 수출되었으며 전년 대비 무려 163%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계속 될
소형 SUV 열풍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렇게 많이 팔렸다니 기분 좋다”,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 진짜 잘빠졌다”, “뒷좌석에 송풍구만 달리면 진짜 완벽할 듯”과 같이 차량에 대한 호평들이 주를 이뤘다.
유류비의 급격한 증가로 자동차의 연비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형 SUV의 대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30만 명의 소비자가 선택한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쉐보레가 한국기업도 아닌데 뭔 마지막 희망이니 머니 웃기네 쉐보레가 한국에서만 장사함? 미국기업이 한국 쉐보레가 본사도아니고 미국지엠 산하 쉐보레가 한국시장에서 뭔 마지막 희망같은 소리를 하고있어
참 답답한 새퀴 트레일블레이저 는 한국에서 계발 한국에서 생산 이 새대가리 새퀴
아니 그니까 한국지엠이 독자 개발 역수출하는건데 싸잡아서 쉐보레 마지막 희망이니 머니 하니까 웃긴거지 쉐보레가 한국에서만 장사하나 북미시장이 제일 큰 시장이고 뭐 한국에서 쉐보레 망하면 한국시장에서나 망하는건데
쉐보레는 한국서 차한대도 못팔아도 세계 3위 판매 회사 입니다 1.3엔진을 2000cc중형급으로 끌려 올리수 잇는개발력 아직 인정 못하시면 현 기 호구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