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만 수천만 원인데..” 람보르기니 몰려면 한 달마다 내야 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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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운전자들의 드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비싼 가격만큼의 유지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드림카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람보르기니다. 람보르기니는 운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완성차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가격과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그중에서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람보르기니에서 플래그십 스포츠카 모델로 가장 비싼 가격이 판매되는 자동차다. 오늘은 모든 이들의 드림카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구매 가격과 유지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비싼 가격만큼
유지비도 만만치 않아

람보르기니의 대표 모델 아벤타도르는 현재 두 가지 스타일 형태 쿠페와 타르가 탑 로드스터 미드십 엔진 스포츠카 모델로 판매 중이다. 아벤타도르는 보통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과감하고 독보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법에는 일시불 구매와 할부 구매, 리스와 렌트 등이 존재하는데, 그중 리스는 차량을 구입하지 않고 대신 사용료만 리스회사에 지불하여 이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보통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고가의 수입차를 갖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쿠페 가격은 6억 9,141만 원, 로드스터는 7억 5,847만 원이다. 하지만 이는 무옵션 가격이며, 취득세나 보험 가격을 더한다면 이보다 훨씬 높아진다. 쿠페와 로드스터의 자동차 보험 가격은 대략 2천만 원 대로 예상하면 된다.

그렇다면 유지비는 얼마일까? 기본적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유지비는 월 250~300만 원 정도이며, 매달 수리비 혹은 각종 기타 비용과 할부금을 추가한다면 약 천만 원 정도의 유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과거 람보르기니 우르스 차주가 공개한 유지비는 1년에 730만 원이었다. 우라칸 역시 1년에 200만 원이 넘는 기름값,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합치면 1천 만 원이 넘는 금액.

“역시 아무나 못 가지는구나”
네티즌들의 반응 뜨거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대한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유지비가 장난 아니네”, “차 가격부터 말이 안 나오네요”, “저거 대체 누가 살 수 있는 거냐”, “연봉 높아도 못 살 듯” 등 놀라움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나도 저런 차 한번 타보고 싶다”, “나는 언제쯤 람보르기니를 사볼까”, “너무 부럽다” 등 부러움을 내비치는 댓글도 존재했다. 높은 가격만큼이나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외관과 성능을 선보이는 람보르기니, 앞으로도 많은 이들을 만족시킬만한 멋진 자동차 출시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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