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활약중인 류현진
한국에서 타는 차는 애스턴 마틴
플래그십 모델 ‘DBS 슈퍼레제라’
200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하고 2013년 미국으로 건너가 명문 LA 다저스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누린 야구선수 류현진. 2020년에는 4년 8천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며 여전히 활약 중이다.
그런 류현진이 과거 한국에서 타는 차가 공개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바 있는데, 차량의 정체는 애스턴 마틴의 ‘DBS 슈퍼레제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시간에는 애스턴 마틴에서 류현진에게 협찬을 해줬다는 이 차량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영국식 슈퍼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매운 성능
007의 본드카로도 유명한 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애스턴 마틴. 그중 DBS 슈퍼레제라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서, 고급스러운 최상의 성능과 GT 모델의 지평을 연 자동차이다.
차량의 외관은 애스턴 마틴 특유의 헤드라이트가 눈에 들어오며 깔끔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실내에는 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눈으로만 봐도 우아한 자태가 느껴지나, 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특이한 점은 1,800kg밖에 안 되는 차량의 무게인데, 차량의 대부분이 카본소재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고.
파워트레인은 5.2 리터 12기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품고 있어 최고 출력 72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낸다. 제로백은 3.4초이며 무려 339km/h의 최고속도를 보유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가격은 어떠할까. DBS 슈퍼레제라의 출시가는 슈퍼카답게 3억 8,500만 원이라는 고가에 형성됐다. 하지만, 여기에 여러 가지 옵션을 추가한다면 4억 또는 5억을 훌쩍 넘는 사악한 가격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러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캬아아아 류현진 선수가 뭘 좀 아네.. 차는 역시 애스턴 마틴이지”, “크.. DBS 슈퍼레제라..”, “배기음 감동이다”와 같이 긍정적인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
반면, “차랑 저렇게 안 어울리기도 쉽지 않은데..”, “류현진이 실제로 저거 타겠냐 협찬해주니까 타는 거지”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요즘 성적보면 걸어다녀야 할듯.
류현진이 223억 받을만한 가치가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
돼지랑 그 차랑 맞나?
작을텐데 븅
일년에 200억 이나받으면서 지금성적이그게 뭐야 한두게임 뛰고 나면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쪽팔리지도 않나 아니면 갠새이지기나 한국사람 챙피하게. 하지말고 잔대가리 굴리지말고 성의없이 진정성을 가지고 운동해라 부끄럽다. 돈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 으로 살지마라 아무쪼록 스포츠맨으로써 진정성 을……
올해 이미 수술로 개점휴업이면서 뭔 차 자랑이냐?? 작년에도 성적 개판이었잖아 류뚱 넌 이미 개먹튀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