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타는 차
네티즌 반응 뜨거워
최근, 롤린의 급상승과 함께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가 화제가 되면서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는 초고가 차량 3대를 보유하고 있어 최근 유명 순위 프로그램에서 ‘2021 가장 비싼 차 타는 스타’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과연, 용감한 형제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롤스로이스 팬텀 EWB 부터
마이바흐 62s까지
용감한 형제가 가지고 있는 첫 번째 차 롤스로이스 팬텀 EWB는 약 7억 4,000만 원으로, 기존 팬텀 모델보다 뒷좌석이 25㎝ 길어져 더욱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고객 주문을 받은 뒤 영국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그 가치가 더욱 높다.
두 번째 차 마이바흐 62s는 마이바흐 62의 스페셜 모델로, 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배우 배용준, 故 삼성 이건희 회장이 타는 차로 유명하다. 마이바흐 62는 순수 출고가가 약 7억 8,000만 원이며, 메르세데스-AMG의 6.0ℓ 12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101.9㎏.m을 발휘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사실
면허 없는 용감한 형제
마지막 차 뮬산은 수제 럭셔리카 브랜드 벤틀리의 역작이라 불리는 모델로, 출시가 약 4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벤틀리 뮬산은 벤틀리의 역사적인 크루 공장에서 장인들이 400시간씩 걸쳐서 한대를 완성하는 정통 럭셔리 자동차였지만, 2020년부로 단종되었다.
이렇게 멋진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놀라운 사실은 현재 면허가 없고, 앞으로도 딸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상하게 운전에 취미가 없다. 공황장애가 심한데 가끔 차에 앉아있기도 힘들 때가 있다”라며 “운전할 때도 그러면 위험할 것 같아서 면허도 따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슈퍼카를 3대나?”
네티즌들 반응 뜨거워
용감한 형제의 자동차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와 대단하다”, “한 대만 있어도 대박인 차를 세대나 갖고 있네”, “진짜 어마어마하다”, “히트곡이 그렇게 많은데 저 정도 가질 만하지”, “역시 용감한 형제” 등 놀라움과 부러움을 드러냈다.
반면, “과시하는 거냐”, “비싼 차를 저렇게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일부 존재했다. 멋진 차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한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