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저작권료만 한 달 6,000만 원
코드 쿤스트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뛰어난 입담과 ‘소식좌’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예능에서 비친 ‘헐렁이’의 모습과 상반되게 그는 AOMG 소속의 대한민국 힙합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중 하나이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400개의 비트를 갖고 있다며 작곡 능력을 과시했고, ‘Good day’, ‘Save’ 등의 노래가 대히트를 치며 실력을 증명했다. 한 방송에서 그는 한 달에 저작권료로 외제 차 한 대 값을 받는다고 언급했고 실제로 6,000만 원 정도를 받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고수입의 그가 선택한 차는 무엇일까?
코드 쿤스트의 애마는
올블랙 포르쉐 카이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선택한 차량은 바로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이다. 그는 예전부터 안정적인 차를 사고 싶었는데, 주변에 자문해 결정한 차라고 한다.
그는 자동차를 패션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 상당한 만족도를 느낀다고 말했다. 덕분에 카본 스티어링 휠, 내부 시계 색상 등 인테리어 옵션만 다 넣고 주행 관련 옵션은 넣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카이엔은 완벽한 올 블랙을 추구하는데, 그래서 테일 램프 색상도 빼고 로고 알파벳도 블랙으로 맞췄다고 한다.
강남 산타페 카이엔
포르쉐의 럭셔리 SUV
‘강남 산타페’라는 오명이 붙은 포르쉐 카이엔은 그만큼 정말 인기가 많은 차량이다. 포르쉐의 작품답게 가격 대비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카이엔 중에서도 코드 쿤스트가 선택한 차량은 E-하이브리드 쿠페이다. 이 차는 최고 출력 680마력을 발휘하여 최대토크 91.8kg.m를 전달하고 제로백 3.8초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잔고장도 없어 명차로 꼽히지만, 단점을 굳이 뽑자면 둔탁한 승차감이다. 기존 카이엔이 자랑하는 에어 서스펜션의 부드러운 승차감이 무거운 배터리가 들어가면서 조화가 깨진 탓이다.
자동차 확인한
네티즌의 반응
코쿤의 패션카 포르쉐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를 본 네티즌들은, “코쿤 카이엔 진짜 잘 어울린다”, “차 디자인이 진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통해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코드 쿤스트,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한 활동과 여러 분야에서의 성공을 통해 아무도 범접 못할 패션 카를 소유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