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데뷔 선언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타고 다니는 럭셔리 자동차

최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이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등 유명한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다.

얼마 전 인기 유튜브 채널 ‘동네 애들’에서 김보름 선수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국민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 김보름 선수의 포르쉐 파나메라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선수가 타는 차

김보름 선수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처음 생긴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최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많은 국민의 힘이 되었다.

월등한 실력을 갖춘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는 그 기량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름 선수의 자동차는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고성능 대형 패스트백인 파나메라였다.

포르쉐 파나메라 가격
성능 분석까지

포르쉐 파나메라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파나메라 4 1억 4,290만 원,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1억 5,140만 원, 파나메라 GTS 2억 1,130만 원, 파나메라 터보 S 2억 9,410만 원으로 매우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올해 1분기 파나메라 판매량은 총 7,735대로 집계됐을 정도로 그 인기가 크다.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의 경우에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보다 배기량은 낮췄음에도 최고 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해 많은 소비자의 극찬을 받았다.

“김보름 선수 멋져요”
네티즌 반응 이어져

김보름 선수의 포르쉐 파나메라를 본 대부분 네티즌은 “김보름 선수랑 잘 어울리는 멋진 차네요~”, “그동안 맘고생 많았던 거 좋은 차 타면서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김보름 선수가 타니까 더 멋지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더 좋은 일만 가득해서 선수님이 원하는 차 다 가질 수 있기를”, “아자아자 김보름”, “매니지먼트 회사랑 계약했다던데 잘되기를 바랍니다” 등 김보름 선수를 응원하는 댓글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