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회복
국산차 곤두박질
판매방식 다르다
‘국뽕’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흔히 애국심마케팅으로 점철된 과대광고를 두고 많이하는 말이다. 최근 이 ‘국뽕’이란 단어는 국내와 관련된 것이라면 일단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특히 자동차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 차량 자체를 떠나 기업의 행보에도 여론이 형성되지만 몇 몇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및 기사만 살펴봐도 국산차량과 관련된 글이라면 일단 욕하기가 바쁘기 때문이다.
최근 국산차에 대한 여론은 더욱 안 좋아지고 있다. 부품 품귀 현상으로 인해 치솟고 있는 가격 때문 이다. 최근 자동차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원가절감’ 압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며, 3개월째 판매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차체 가격을 내릴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와중에도 수입차는 서서히 판매량을 회복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자.
수입차 소폭 증가
가격 비슷비슷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 및 코로나로 인한 출근일 감소 등으로 신차출고가 지연되면서 판매량 감소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입차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고 한다. 1분기 신차로 등록된 차량 가운데 국산차는 3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반면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는 6만대로 같은 기간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국산차의 가격이 역대최고점을 찍은 것과 연관이 깊다는 여론이 많다. 상대적으로 아직까지 비슷한 가격이면 수입차를 선호하는 정서가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의 도시’라 불리는 울산에서는 국산차 신규 등록 차량이 5년새 16% 감소한 데 반해 수입차는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시장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울산의 수입차 점유율이 7%대에 육박했고 자치구 중에서는 남구의 수입차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품난은 다 같은데
수입차만 그대로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점이 들 것이다. 부품난을 겪고 있는 건
외국도 마찬가지인데 가격이 인상되는 건 왜 국산차 뿐인지 말이다. 이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차량 판매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각종 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국산차와 달리 완제품을 수입하는 수입차는 소비자가 가격 인상을 체감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게다가 국산차업계는 정찰제를 고수하며 직영 매장도 함께 운영하는 반면 수입차업계는 별도의 딜러가 존재하는 만큼 가격을 획일화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신차가 출시될 때 일부 가격 인상이 있겠지만 그동안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온 만큼 신차 가격이 오르더라도 실제 구입가격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차도
개소세 더 내라
그렇다면 수입차 판매구조에 의해 형평성이 어긋났었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닐까?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국산차, 수입차 간 과세 형평성을 위해 자동차 개소세를 전면 개정한다고 한다. 개소세는 승용차 등 특정 물품을 사거나 골프장처럼 특정한 장소에서 소비하는 비용에 부과하는 일종의 사치세다.
현재 승용차 개소세·교육세를 비교하면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6000만원 차량기준 100만원 더 많다고 한다. 국산차의 경우 최종 판매가로 과세하고, 수입차는 수입 신고 원가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이 같은 차이가 난다고 한다. 다만, 수입차도 국산차처럼 최종 판매가를 기준으로 과세하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통상 분쟁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전해진다.
나는 현기차 좋던데?
망해서 귀족노조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 너~ㅁ들 없어지기전에 나라 망합니다. 나같아도 외쿡에 공장 짖지.
개소세 차이 얼마 나나 했더니 6천에 100? 100만원 싸서 수입차 사는 게 아니라니까?
수입차를 제대로 타보시고
국산차 욕을 하심이 …
물론 현기차가 잘못하는 부분도 충분히 있겠지만 사측은 소비자를 위한 대응안을
그리고 노측은 귀족노조와 강성노조에 대한 국민여론을 마지막으로 우리 소비자들은
수출을 해야만 우리국가가 살아갈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국내기업을 이렇게까지 씹는것은 엎드려 침밷기가 아닐까요
현기차와 무관한 사람입니다만 자동차글마다 현기차 욕듣는거 보면서 한번 적어봅니다
적정 마진에 자꾸 돈 올려 달라는 그지근성 노조원들 줄 돈이 포함돼 비싸지는 것인지?
노조 봉급 인상분에 자체조달 부품가 인상분 만큼 현기차 가격 인상.
협력업체 인건비와 협력업체 부품가격은 동결.
망하던지 계속하던지 협려업체 사정.
개소세 좋아하네~~~
현기차는 자동차 품질.서비스 개선 부터하고
귀족 노조가 있는한 경영이 힘들고
자동차 고장 급발진 차량결함등 모든걸
소비자 한테 떠넘기는데 어떤 ㅁㅊㄴ이 현기차
구입하냐~~~
수입차를 제대로 타보시고
국산차 욕을 하심이 …
물론 현기차가 잘못하는 부분도 충분히 있겠지만 사측은 소비자를 위한 대응안을
그리고 노측은 귀족노조와 강성노조에 대한 국민여론을 마지막으로 우리 소비자들은
수출을 해야만 우리국가가 살아갈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국내기업을 이렇게까지 씹는것은 엎드려 침밷기가 아닐까요
현기차와 무관한 사람입니다만 자동차글마다 현기차 욕듣는거 보면서 한번 적어봅니다
수입차에 뒤지지않는데 디스만하지마라,마구씹으면좋냐 수입차로속썪는사람 취재해봐라,나쁜글쓰지마리ㅡ
그따위로 글쓰면 현기차에서 뭘 대가를 바라나 똑바로ㅡ써라
맞는 말 근데 대체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동차세에 교육세가 왜붙나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