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얼마나 많은거야?” 무개념 인증샷으로 욕먹는 한예슬의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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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으로 논란된 한예슬
람보르기니 공개하기도
3억 원 넘는 가격

배우 한예슬이 최근 미국의 한 관광지를 방문해 부적절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KING THROUGH WOND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함께 애리조나에 있는 엔텔로프 캐니언을 방문해 벽을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미국 서부 3개 협곡 중 하나로 꼽히는 엔텔로프 캐니언의 안내판에는 ‘협곡 내 또는 주변 암벽 등반 및 하이킹 금지”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데, 실제로 현지 여행사들 역시 협곡의 암벽을 타고 올라가는 등의 행위를 금지한다고 안내한다고.

논란 됐던 자동차
람보르기니 우라칸

과거 한예슬은 ‘람보르기니’ 차량으로도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는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한예슬과 남자친구과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5억 원 상당의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며 람보르기니 선물에 대해서도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다.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다. 다만 남자친구가 차가 없어서 제가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키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3억 원 넘는 가격
교황에게 선물하기도

한예슬과 남자친구에 대한 진실 공방이 불거지면서 그녀가 타고 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함께 커졌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2014년에 출시한 슈퍼카로, 3억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대표 인기 모델이었던 가야르도의 후속작답게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지난 2017년 11월 람보르기니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존경의 의미로 흰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기증하기도 했다.

“논란의 중심”
네티즌 반응

특히 한예슬이 구입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모델은 바디와 캐빈룸이 모두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경량화되었으며, 공차 중량은 1509kg, 무게 당 마력비는 2.47kg/hp에 이른다고.

한편, 한예슬의 슈퍼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슈퍼스타는 맞구나, 계속 논란이 생기고 화제가 되네” “람보르기니 우라칸 진짜 비주얼 멋지던데…” “람보르기니 우라칸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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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돈으로 남친 차를 사주던 집을 사주던 그게 왜 논란? 이 내용을 유포한 가세연이 더 논란 아닌가? 떠도는 소문만으로 기사를 내는걸 기자라고 불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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