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밴 인기 급부상
카니발의 패밀리카 독점
스타리아의 발전
최근,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되며 코로나19로 답답해진 일상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봄나들이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차는 미니밴, 그중에서도 카니발이라고 한다.
5명~7명의 가족이 각종 짐을 싣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며, 차박용으로도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각종 장점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과연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카니발의 인기 비결과 스타리아의 특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미니밴의 장점
카니발의 우월한 판매량
9인승 이상인 미니밴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높은 속도로 달릴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존재한다. 국산 미니밴 중 카니발과 스타리아는 모두 5M가 넘는 기다란 전장과 3M가 넘는 축거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2020년 8월에 선보인 4세대는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등장한 카니발이다. 신형 카니발은 사전 계약 첫날에 2만 3,006대가 계약됐으며, 2021년 누적 판매량은 총 32,286대이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가 등장하기 전까지 신기록이었을 정도로 뛰어난 실적이다.
스타렉스의 장점
패밀리카 시장 노려
반면 스타렉스는 다소 색다른 디자인과, 부족한 편의성과 불편함 때문에 패밀리카보다는 ‘승객 운송 수단’으로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하며, 카니발보다 높은 전고로 더욱 쾌적한 실내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스타리아에는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콘솔과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 180도 회전이 가능한 시트 등 각종 편의 시스템을 적용하며 패밀리카 시장을 노리고 있다.
“미니밴 좋아요”
가지각색 반응
현재, 신형 카니발은 7인승과 9인승, 11인승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160만~4,236만 원이다. 일반 모델 스타리아의 기본 판매가격은 디젤 기준 카고 3인승 2,726만 원, 카고 5인승 2,795만 원, 투어러 9인승 3,084만 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 원부터다.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는 가격이 더 높다.
미니밴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요즘 차박이 대세라던데 갖고 싶네요”, “아직은 카니발이 더 좋은 듯”, “요즘은 스타리아 괜찮더라고요”, “카니발이나 스타리아 모두 가족 단위로 타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식빵을돈주고왜따고다니겠냐못생겨도분수가있지이거설계한디자이너는빠르게짤라내거라횟이미지다운된단다식빵이뭐냐?!
스타리아 뒷태를 고치시오.뒤태로인해 짐차같은 이미지를 모 벗어나는거요.
스타리아 랑 카니발을 비교하네 스타리아 는 디자인 안바꾸면 카니발 못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