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고급 자동차
레인지로버부터
벤츠 S클래스까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인기 배우 남궁민이 SBS 새 금토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시청자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남궁민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고급 자동차를 타고 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남궁민 자동차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벤츠 스프린터
남궁민이 처음으로 타고 나왔던 ‘2019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가격은 1억 3,380만 원부터 1억 9,290만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고가의 자동차로 유명하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SD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 것이 특징이다.
남궁민의 벤츠 S 클래스
가격과 성능 분석
남궁민은 벤츠 S클래스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벤츠의 대표 고급 세단인 벤츠 S클래스의 가격은 1억 4천만 원부터 2억 1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자동차다. S 350d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286hp, 최대토크 61.2kg.m, S 400d 4MATIC의 경우 최고 출력 330hp,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참고로 벤츠 S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형 세단 수입차로, 전 세계적으로 400만 대 이상 팔린 벤츠 주력 판매 자동차다. 남궁민이 실제로 소유한 자동차 외에도 드라마에서 타고 나온 DS7 크로스백, 쏘나타 N라인 등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궁민 자동차 역시”
네티즌 긍정적 반응
남궁민 자동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충분히 타죠…”, “남궁민도 몇 년 전부터 떠서 돈 많이 벌었겠죠”, “멋지긴 하다”, “드라마든 예능이든 타고 나오면 멋짐이 폭발하는 듯”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남궁민 나오는 드라마는 믿고 보지”, “이번에 또 새로운 거 한다던데 기대되네요~”, “남궁민의 멋진 연기력이 돋보이겠네요”, “저번에 다른 드라마에 타고 나온 자동차도 멋지던데” 등 남궁민의 활동에 기대를 표하는 댓글도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