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
최근 남편과 불화설 논란
생일 선물로 받은 차 화제
다양한 쇼핑몰, 브랜드, 그리고 100만 가까이 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10~30대 여성들의 로망과 부러움을 샀던 아옳이의 결혼 생활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2018년 2월 아옳이는 채널 A의 소개팅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에 출연하여, 해당 방송에 출연한 카레이서 서주원과 연애를 시작, 이후 11월에 결혼을 올린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정한 부부 사이를 보여주었는데, 최근 서주원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이 게시되었다.
최근 SNS에 올린 게시글
서로의 이야기를 암시하는 걸까?
논란은 서주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에서 시작되었다. 글의 내용은 특정인을 저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여기에 ‘법은 증거싸움’이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자들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 아옳이 역시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행복했던 두 사람
고가의 외제차 선물 받았다는데
두 사람이 2018년 결혼 이후부터 서로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기며 고가의 선물을 주는 것을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서주원이 아옳이에게 생일 선물로 준 차는 CLS 53 AMG였다.
CLS 53 AMG 모델은 세련된 내부 인터리어와 첨단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하여 최근 자동차 시장의 첨단화에 발맞춘 벤츠의 인기 차량 중 하나이다. 또한 6기통 트윈 터보 AMG 엔진을 사용하여 435마력, 53토크라는, 고성능 도심 주행 세단을 지향했던 AMG의 목표를 가볍게 달성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그들만의 세계인 금수저 커플
이미 둘 다 고가 차량 소유
두 사람은 본인들의 재력 외에도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미 고가의 차들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아옳이는 벤츠 S클래스 400d, 포르쉐 911, 라칸 등의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CLS 53 AMG 역시 라칸의 불편한 승차감과 심한 소음 때문에 서주원이 생일 전날 하루 만에 구입한 모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