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배우 손석구
드라마 속에서 타는 차
신차 가격 5억 이상?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손석구. 최근에는 넷플릭스 ‘DP’, JTBC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와 같은 인기작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나의 해방일지’에서 손석구가 타는 차량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내에서 엄청난 고가의 차량으로 등장한 본 차량의 정체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라고. 드라마 속에 등장한 차량은 2017년식이지만, 2022년식 모델이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올검 롤스로이스라
감출 수 없는 멋
굉장한 정숙성을 갖춰 ‘도로 위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이번에 출시될 고스트 블랙배지의 특징은 환희의 여신상, 그리고 판테온 그릴에 기존 모델과는 다른 블랙 컬러가 입혀진다는 것이다.
실내 모습은 럭셔리 세단답게 모든 부분이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계기판은 RPM 게이지와 바늘이 없고 파워 리저브 게이지가 적용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든 요소를 오너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맨투맨 오더 방식으로 구성됐다.
2022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의 파워트레인은 12개의 실린더로 구성된 트윈 터보엔진, 그리고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600마력과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승차감을 위해 후륜구동 방식이 채택된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차량 금액은 6.75 가솔린 단일트림으로 5억 5,500만 원의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가격이다. 롤스로이스는 지금은 그 관행이 사라졌지만, 과거 자사의 이미지를 위해 구입할 수 있는 오너에 제한을 걸어두기도 했다고.
손석구 롤스로이스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살펴봤다. “우리 아파트보다 비싼데?”, “진짜 5억 5천이 말이 쉽지, 저거 어떻게 타고 다니냐 아까워서”, “올검으로 되있으니까 진짜 멋있긴 하다”와 같은 반응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추가로, “손석구 배우님 너무 호감형이에요 앞으로도 롱런합시다”, “진짜 악역에 최적화된 배우라고 생각”, “사업체도 운영하시던데, 연기가 부업인데 왜 이리 잘해” 등의 반응들이 존재했다.
기사냐 이게?
ㅋㅋㅋㄹㅇㅋㅋ 이게기사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