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의 자동차
자차 없다고 밝혀
방송에 등장한 오픈카
최근 홍현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제이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쓴은 얼마 전 방송에서 아직 자신의 자동차가 없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홍현희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제이쓴을 위해 화려한 오픈카를 준비해주며 큰 화제가 됐다. 과연 시청자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 제이쓴이 방송에서 탄 자동차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포르쉐 718 박스터
제이쓴의 고백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시즌2′에 출연한 홍현희는 제이쓴을 위해 화려한 오픈카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이쓴과 홍현희가 탑승한 포르쉐 718 박스터의 국내 출시 가격은 8,270만 원부터 시작한다.
방송에서 제이쓴은 자신의 자동차가 없다고 고백했는데, 덧붙여 “주로 홍현희 씨 차를 얻어 타고 다니는 편이긴 하다. 그런데 제가 이런 오픈카를 몰아본다는 자체가 뭔가 성공한 느낌이 들었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르쉐 718 박스터
어떤 자동차일까
포르쉐 718 박스터는 방송에서 볼 수 있었듯이 지붕을 열고 달릴 수 있으며, 1,988cc의 엔진으로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시속은 275km로 뛰어난 속도를 자랑한다.
작년, 1월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터리 방전 5회 다 쓰고 견인도 이제 거의 끝인데 또 고장이야… 하… 차 써야 하는데”란 글을 게시한 적 있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차는 하얀색의 아우디 A3다. 하얀색의 아우디 A3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같이 사용했으며, 현재는 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제이쓴 멋지다”
네티즌 댓글 이어져
제이쓴 자동차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제이쓴 자동차가 따로 없었구나”, “제이쓴은 무엇을 타든 잘 어울릴 듯~”, “포르쉐 오픈카 타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예전에 아우디 타다 잔고장으로 처분하지 않았나?” 등 놀라움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홍현희 씨와 잘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제이쓴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 제이쓴과 홍현희를 응원하는 댓글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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