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슈퍼카
로터스 에보라 소프트 410
이 외의 다양한 자동차
지난 2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 혼자 산다… 재밌는 일들로 잘 채워 나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사진을 올렸다. 넓은 집에서 첫 독립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멋진 집을 마련한 효민은 1억이 훨씬 넘는 고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연, 티아라의 리드보컬을 맡은 효민의 자동차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로터스 에보라 소프트 410
성능과 가격
효민 개인 SNS
지난 2017년, 효민은 자신의 SNS에 노란색의 자동차 옆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해당 차량을 2017 로터스 에보라 소프트 410으로 추정했다. 2017 로터스 에보라 소프트 410의 경우 약 1억 1,4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터스 에보라 소프트는 에보라 400 차체에 뒷자리와 인포테이먼스 시스탬을 제거하여 1,325kg으로 경량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치를 탑재한 모델이다. 슈퍼차저 3.5ℓ V6 엔진은 최대출력 410마력, 제로백 3.9초, 최고속도는 300㎞라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쉐보레 스파크
마세라티 르반떼
지난 2020년에는 효민이 새 자동차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꼬망이 스파크“라며 자동차에서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자동차는 쉐보레 스파크로, 직접 자동차 빛가림(썬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작년에는 정확한 차종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마세라티 르반떼로 추정되는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듣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효민 멋지다”
네티즌 반응 뜨거워
효민의 자동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효민 정말 멋지다”, “자동차랑 잘 어울리네요”,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넓은 집과 슈퍼카 부럽다”, “1억이 넘는 차라니 대박”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효민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요즘 활동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영앤리치 효민 더 행복하길”, “멋진 효민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등 효민을 응원하는 댓글도 볼 수 있었다.
안나왔음좋겠다 왕따시킨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