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자동차
미담도 가득해
어린 시절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되었다.
최근,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차를 사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과연,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스타 이찬원이 자동차를 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이찬원이
자동차 사지 않는 이유
이찬원은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중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큰 부와 명예를 얻었음에도 여전히 자동차를 사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차는 없다. 항상 대여로 빌려 탄다”라며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 드라이브도 좋아한다. 차는 없어서 항상 렌트로 빌려서 탄다. 운전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어린 나이에 사면 겉멋 들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자동차는 없어도
관련 미담은 존재해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가수 이찬원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차량 결함으로 차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멈춰서는 곤욕을 겪었다고 한다. 30개월 된 아이와 함께 있던 글쓴이는 당혹스러운 상황에 이찬원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직접 차에 태워서 안전한 횡성 휴게소까지 데려다 줄 뿐만 아니라 음료수를 건네며 아이와 글쓴이를 위로했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 많은 네티즌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 멋지다”
네티즌 칭찬 이어져
이찬원의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이찬원 마인드도 좋네”, “역시 이찬원”, “인기 과시하지 않고 겸손한 모습 너무 좋다”, “역시 인기 있는 데엔 이유가 있는 법” 등 이찬원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찬원 항상 응원합니다”, “실력도 인성도 최고”,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보기를”, “이찬원 최고~” 등 이찬원을 응원하는 댓글도 쉽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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