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에서 출시한 전기 자전거
500만 원 넘는 가격 놀라워
전기 자전거 사용량 급증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에서 전기 자전거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E’에 출전 중인 메르세데스-EQ 포뮬러 E 팀이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전기자전거는 어떤 모습일까?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4대의 전기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는데, 모두 엔플러스바이크스와 협력해 만들고 있다. 현재 공개된 전기 자전거는 포뮬러 E 팀 이바이크, 실버 애로우 이바이크, 실버 애로우 스포츠 이바이크와 지난해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만들어진 챔피언십 에디션 이바이크가 포함되어 있다.
벤츠 전기 자전거
스펙은 어떻게 될까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하고 있는 4대의 자전거는 모두 알루미늄 프레임과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탄소 벨트 드라이브를 갖고 있다. 또한 라이더가 자전거를 타며 입력하는 토크와 파워를 감지하고 이를 전기 모터 보조 장치에 연결시키는 페달 어시스트 기술도 가지고 있다.
자전거의 무게는 17kg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 32km/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게다가 핸들바에 탑재되어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속도와 배터리 잔량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기 자전거
가격 너무 높아
특히 엔플러스바이크스에서는 배터리 크기가 모두 다양함에도 4대의 자전거가 모두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포뮬러 E 팀 이바이크의 경우 현재 약 400만 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실버 애로우 이바이크의 경우에는 한화로 560만 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여 만든 챔피언 에디션 이바이크의 경우에는 700만 원이 넘는 고가를 자랑한다.
전기 자전거 사고 급증
규제 늘어나는 중
한편,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기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음주 상태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난 경우도 10배 이상 늘었는데, 대부분 교통사고 상대방은 자동차였으며, 보행자와의 사고도 비중이 높았다.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정부에서는 앞으로 도로에서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를 반드시 따도록 규정했다. 또한 안전모 착용과 1명 탑승도 의무화했으며, 이를 어길 경우에는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자전거가500이면 개싼거죠ㅋㅋ
걍.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사 1000만원
걍.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사 1000만원
일자10 전자50-100-200
어디서 파는데
골때리네 제목 실화냐??부자들만 타는 벤츠야???ㅎㅎㅎㅎㅂㅅ
걍 얘네도 번호판 의무화 해라 박고 도망가면 못잡으면서 그딴거만 의무화 시키면 뭐할건데
터보리보 sl 1900만원대 됩니다.
저껀 1550정도한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