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의 차
포르쉐 911 타르가
네티즌들 반응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2012년 ‘건축학개론’이 대박을 터트리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가수 겸 배우 수지. 최근에는 음악감독 강승원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과거 유튜브 채널 ‘Dingo’에 올라온 한 영상에 수지가 타는 차가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차량의 정체는 다름 아닌 포르쉐의 911 타르가였다고. 포르쉐가 자랑하는 대표 모델인 본 차량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디자인도 완벽
성능도 완벽
포르쉐 911 타르가는 포르쉐 911의 탑 버전 차량으로 50년이 역사를 지닌 포르쉐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최근 출시된 타르가의 외관 모습은 이전 911 모델들과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원형 헤드램프와 새롭게 재해석한 보닛이 눈에 띈다. 후면부는 더 넓어지고 연장된 리어 스포일러와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는 라이트 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내부는 911 카레라 모델과 상당히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깔끔하고 직선미를 강조한 계기판과 얇고 프레임이 없는 중앙 디스플레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10.9인치의 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래로는 5개의 컨트롤러가 위치하고 있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트윈 터보차저 3.0리터 6기통 엔진과 8단 변속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결합하여 최고 출력 379마력에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 속도는 289km이며 4.4초의 제로백을 보유했다고.
포르쉐 911시리즈 중 고성능을 지닌 모델답게, 타르가의 가격은 17,270만 원부터 24,070만 원까지 고르게 책정됐다. 한편, 수지는 과거 생애 첫 자차로 미니쿠퍼를 타기도 했다고.
수지 포르쉐 타르가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살펴봤다. “진짜 미모 대박이다… 수지는..”, “이번에 컴백하는 노래도 엄청 좋아요!”, “연기도 잘해, 노래도 잘해, 얼굴도 예뻐 너무 사기야” 등의 반응들이 존재했다.
추가로, “포르쉐 911.. 내 드림카에요”, “뭔가 수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내부 시트 색도 이쁘구”, “근데 요즘에는 911보다는 카이엔이나 마칸이 훨씬 끌리는 듯”과 같은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대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