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모델로 출시한
아우디 신차 정체
네티즌 반응 뜨거워
독일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가 최근 신차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다. 다양한 시스템,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우디 Q3 35 TDI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게다가 가장 중요한 가격이 최소 5천만 원 이하, 최대 6천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전해져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과연, 오는 8일부터 판매하는 아우디 신차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아우디 Q3 35 TDI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Q3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는 2.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8km/ℓ다. 콰트로 트림의 경우 복합연비는 14.0km/ℓ로 나타난다.
아우디 신차의
놀라운 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은 어떠할까? ‘아우디 Q3 35 TDI’의 가격은 약 4,786만 원, ‘아우디 Q3 35 TDI 프리미엄’ 5,228만 원,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5,424만 원이다.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의 가격은 약 5,080만 원,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은 약 5,522만 원,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약 5,718만 원이다. 최저 5천만 원 이하, 가장 비싼 트림도 6천만 원 이하에 구매할 수 있다.
“디젤이라니”
네티즌 댓글 이어져
아우디 신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요즘 같은 세상에 디젤차? 말도 안 되네”, “이걸 누가 사냐”, “이 돈으로 다른거 사지”, “디젤차인 게 아쉽네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아우디 외관 디자인은 역시 멋지네요”, “5천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다니 굿”, “정말 기대되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