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래퍼 호미들
멤버들이 타는 자동차
페라리부터 맥라렌, 아우디까지
2000년도 출생의 동갑내기들이 모인 3인조 힙합 그룹 호미들. 자신들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빈곤함을 모티브로 하여 꾸밈없는 솔직한 가사들을 랩에 담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작년 12월 유튜브 채널 ‘논리왕 전기’에 올라온 한 영상에 따르면, 호미들이 1년 만에 18억을 벌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시에 3명의 멤버 모두 억대의 슈퍼카를 타고 다닌다고. 페라리, 맥라렌, 아우디 등 다양한 그들의 차량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23살에
슈퍼카를 타네
호미들의 멤버인 CK, 루이, 친은 각각 페라리 488 GTB, 맥라렌,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구입했으며, 차량의 가격은 모두 2억 7,500만 원 선이었다고.
특히 친이 선택한 옐로우 컬러를 입힌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신형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영상에서 언급됐다.
한편, 호미들 멤버 중 한 명인 CK는 “보험료는 2천만 원이 넘는다. 유지비는 보험료를 제외하고 월 400만 원이 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친은 슈퍼카를 구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뭔가 보여주고 싶은 게 크다. 어린 나이에 성공해서 이런 비싼 자동차를 타는 게 허세가 아닌 진실된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호미들 슈퍼카
네티즌들 반응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살펴봤다. “성공을 몸으로 보여주는 타입이시구나”, “호미들 진짜 성공했네 얘네는 스토리가 있어서 좋음 응원합니다”, “음악만 들으면 나이가 가늠이 안되는데, 말하는 거 행동하는 거 보면 진짜 애기들이네” 와 같은 반응이 존재했다.
추가로, “진짜 비싼 차들만 샀네.. 멋있다”, “R8이 제일 간지다 퍼포먼스 소리 장난 아니네요”, “20대에 페라리에 맥라렌이라… 진짜 영앤리치 맞네요” 등의 반응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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