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입장 발표한 이승기가 이다인과 데이트할때 타던 자동차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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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 커플
두 사람이 함께 탄 자동차

지난해 5월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과 열애설이 보도된 이승기. 당시 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이승기의 할머니 집에 함께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에 이승기 측에서는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으며, 이다인 소속사 역시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해 8월 두 사람은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승기와 이다인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지난 5일 이승기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공식 홈페이지 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 발표한
이승기

이승기는 “우리의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연다”라며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두 번째로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2차적인 소문으로 왜곡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받을 것과 누군가에겐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다”라며 “일부 몇몇 분들의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해달라’는 의견에 말을 아꼈던 것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타던
자동차 모델

한편, 지난해 공개된 이승기와 이다인의 데이트 사진에서 두 사람이 함께 탄 자동차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이 탄 차는 BMW X7 모델이었다. 출시가 1억 2천만 원에서 1억 6천만 원 사이로 알려진 이 모델은 SUV임에도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전면부가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분리된 형태로 변경됐으며, 실내 역시 상당 부분이 바뀌어 화제가 됐다. 갑작스레 바뀐 디자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후
호불호 갈리는 중

BMW X7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지금 보기엔 구형 모델이 훨씬 이쁜 것 같은데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전 디자인이 더 날카롭고 포스 있는 것 같다” “로또 되면 BMW X7 사고 싶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차 경고 기능, 전방 출동 경고 시스템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더 강화된 것으로 알려진 BMW X7은 올해 4분기에 국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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