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이
아들에게 선물한 자동차
벤츠 C클래스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그는 축구선수 생활을 통해 엄청난 부와 명예, 인기를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
얼마 전,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에게 운전 연습용으로 고가의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다. 과연, 데이비드 베컴이 브루클린에게 선물한 자동차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벤츠 C클래스 선물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첫째 아들 브루클린에게 자동차 선물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베컴이 브루클린에게 선물한 자동차 정체는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이다.
약 5,575만 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는 가격만큼이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베컴은 브루클린이 초보 운전이라는 점을 고려해 막 탈 수 있게 비교적 저렴한 차를 고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벤츠 더 뉴 C200 쿠페
C클래스 6세대 완전 변경 모델
벤츠 더 뉴 C200 쿠페는 최대출력이 184hp, 최대토크가 30.6kg.m로 2016년 당시 출시된 가솔린 모델보다 주행성능이 앞선 모델이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속도까지는 7.3초 만에 도달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출시된 벤츠 C클래스 6세대 완전 변경 모델 벤츠 C클래스 6세대 완전 변경 모델 벤츠 C300 AMG 라인의 최고 출력은 25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 제로백은 6초다. 현제 벤츠 C 클래스는 베이비 S 클래스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정말 부럽다”
네티즌 반응 뜨거워
베컴이 선물해 준 브루클린 자동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운전 연습용 C클래스 쿠페 대박이네”, “일반적으로 10억 가진 사람이 500원 쓰는 격이네”, “멋지다 베컴”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부럽다”, “나도 한 번만 타보고 싶다”, “나는 언제쯤 타보려나”, “초보 운전용 벤츠라니~ 대단하네요” 등 부러움을 표하는 네티즌도 쉽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