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미남 강동원
베일에 쌓인 사생활
차량 목격자 등장
강동원은 186cm라는 장신에 뛰어난 비율 또 매우 곱상한 이목구비로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배우다.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국내 꽃미남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는 강동원은 모델 출신으로 데뷔 초기에 보여준 다소 어색한 연기로 인해 배우로 인정받기 어려워 보였으나 배우로서의 목적의식을 갖고 묵묵히 노력한 덕분에 이제는 연기력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대중에게 사랑받는 강동원이지만 본인은 성격이 내성적인 편으로 알려져, 작품활동 외에는 일상생활이 거의 알려지지 않을 걸로 유명하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지만 정보가 거의 없는 강동원인 만큼 이번에는 그의 차량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자.
본 사람은 계탔네
포르쉐 마칸
강동원의 과거 차량은 포르쉐 마칸으로 지나가던 행인이 강동원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 알려지게 됐다. 포르쉐 마칸은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인포르쉐에서 2013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SUV이며 저렴한 축에 속하는 엔트리모델이자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기도 하다.
포르쉐 마칸의 최고 출력은 5,500~6,500RPM에서 340마력이며 최고 속도는 약 254km/h에서 제한된다. 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5.2초이다. 포르쉐 마칸의 가격은 현재 약 9,50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3년을 기다렸다는데
벤틀리 뮬산
평소 여행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강동원은 차량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 예능에서는 고가의 스포츠 차량인 벤틀리 뮬산을 구입하길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벤틀리 뮬산은 고가 브랜드인 벤틀리 중에서도 높은 가격의 모델로 잘 알려졌으며 그만큼 수가 적어 희소한 차량이다.
뮬산은 단순히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사용된 이유만으로 고가에 판매되는 것은 아니다. 럭셔리카답게 6.8리터의 대배기량 엔진에 V8 트윈터보를 얹어 최고출력 512마력, 최대토크 104kg.m이라는 여유롭고도 풍부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덕분에 무게가 육중한 대형세단임에도 불구하고 가속성능(0-100km/h)은 5.3초에 불과하다. 벤틀리 뮬산의 가격은 약 5억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에서도 활약
가상화폐 전액기부
강동원은 현재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서도 대중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시사회 직관영상이나 강동원의 대학생 시절 전공을 살려 목공제작 등을 영상으로 올리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강동원의 ‘목공 라이브’ 영상은 가상화폐로 민팅되어 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을 통해 디지털 수집품으로 발행된다는 것이다. 판매액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