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장일치로 중고차보다 가성비 더 좋다고 평가받는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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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하나는 일품
중고차 대안으로 떠오르다
현대 베뉴 미국 반응

자동차를 바꿀 때 당연히 신차를 사는 것이 좋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돈이 여유가 될 때 동안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당장 차가 급할 때는 중고차를 고려해 봐야 한다.

허나 최근에는 그 중고차 또한 반도체 대란으로 인한 신차 출고 지연으로 가격이 치솟는 중이다. 더욱이 중고차를 살 때는 혹시나 바가지를 쓰는 게 아닌지 잔고장은 없는지 주행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다. 이 같은 상황 미국에서는 중고차에 대한 완벽한 대안이라며 현대의 한 자동차를 소개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가성비 최고 차량
현대가 답을 내놓다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기획 담당 부사장인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2018년에 “적당한 가격대의 차량이 얼마나 적은지 알게 됐다”면서 “현대차는 이 문제를 해결할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당시 오브라이언이 언급한 모델은 바로 베뉴다.

이와 관련해 외신 카버즈는 최근 1주일간 베뉴를 직접 운전한 뒤 “현대차가 중고차에 대한 완벽한 대안을 내놨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매체는 베뉴가 가격은 저렴하지만, 다양한 것을 제공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떻게 이 정도 기술력을
어디 하나 안 빠진다

베뉴의 첫 번째 장점으로는 기술력을 들었다. 소형차인 베뉴는 작긴 하지만, 하부 트림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다고 외신은 전했다. 기본 트림은 전방 충돌 방지, 차선 유지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을 제공하며 상위 등급은 이에 더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보유했다고 한다.

몇 안 되는 단점 중 하나로는 레그룸이 84cm로 좁은 편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지만 1열에 작은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화물칸은 탈착식 적재 바닥이 있는 529리터 공간이 있고, 2열을 접으면 화물 공간이 903리터까지 늘어난다.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산다
혜택까지 다양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베뉴는 1.6리터 4기통 단일 엔진으로 출시돼 122마력, 15kg.m 토크를 발휘한다. 출력은 낮지만, 무게가 1,200kg대로 가벼워 제로백 8.8초가 가능하다. 베뉴는 작은 차체와 독특한 기능들 때문 주행 중 지루할 틈이 없다.

베뉴는 현재 약 1,600만 원에서 옵션 및 모델에 따라 2,200만 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혼다 시빅이나 도요타 코롤라 같은 중고차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또한 베뉴는 업계에서 가장 좋은 신차를 보증해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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